(2022년 10월 11일) 국내 1등 남자쇼핑앱 ‘하이버’가 첫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월 사업 부문 영업이익 기준으로 2018년 11월 하이버 서비스 런칭 후 첫 흑자 전환을 기록한 것이다.
이는 패션플랫폼 시장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1등 남자 쇼핑앱인 하이버의 지속 가능 성장성에 대한 긍정적 시그널로 평가되는 것과 더불어 남자 쇼핑앱 시장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분석 된다.
이번 성과의 배경으로는 하이버가 독보적인 1등 ‘남자 쇼핑앱’으로 확고히 자리 잡으면서 충성도 높은 남자 고객들의 ‘락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실제로 하이버는 ‘남자들의 모든 쇼핑 고민을 해결한다’는 미션 아래 남자 패션부터 디지털, 스포츠, 라이프용품 등 카테고리를 확장해왔다. 더불어 남자들이 쇼핑을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시즌별 스타일링 코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만족도를 높였다.
실제로 하이버는 올해 6월 중순 기준으로 누적거래액 3000억원을 돌파했으며 올해 1월부터 9월까지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 수준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9월 말 기준 누적 상품수는 전년 동기 대비 80% 가량 증가할 정도로 상품 컬렉션 강화에 집중해온 결과 9월 기준 회원수는 올해 초 대비 70% 가량 증가했다. 여기에 구매전환율이 올해 1월 대비 약 40%나 개선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며 남자 쇼핑앱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다.
하이버는 커머스 시장에서 영토를 넓혀오며 판매 채널이 제한적이었던 남자 의류, 스포츠 등 남성 타깃 판매자들의 중요한 성장 파트너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이버의 판매자 데이터에 따르면, 9월 기준 거래액 상위 50위에 해당하는 판매자들의 평균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증가했고,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거래액이 100% 이상 급증한 판매자수는 전년 동기 대비 250% 가량 눈에 띄게 늘었다.
하이버 관계자는 “고객의 95%가 남자인 하이버는 남자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상품을 고민없이 편하고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플랫폼의 본질적 경쟁력을 키우는데 집중해 왔으며 이것이 수익성 제고로 이어지고 있다. 향후 이러한 흐름을 장기적으로 확보해 건강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역삼동에 위치한 ㈜브랜디 사무실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세번째 ㈜브랜디 서정민 대표, 왼쪽에서 네번째 파트라(PATRA) 社의 켄타 카이호코(Kenta Kaihoko) 대표
(2022년 10월 5일) 커머스 플랫폼 빌더 ㈜브랜디(대표 서정민)는 동대문 K패션의 글로벌 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일본 패션 플랫폼 스타트업 파트라(PATRA)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브랜디는 파트라와 동대문 패션 상품 공급, 풀필먼트 및 일본 현지 마케팅 등 전방위적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파트라의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역량으로 K패션의 해외 판로 확대를 가속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트라(PATRA)는 일본 현지에서 패션쇼핑앱을 운영하는 커머스 스타트업으로 브랜디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동대문 K패션 상품을 대폭 강화한다. 도쿄대에서 컴퓨터 과학을 전공한 켄타 카이호코 대표가 일본 패션 이커머스 시장에 대한 비전을 실현하고자 기술기반 패션 플랫폼 파트라를 2018년 출시 했다. 파트라는 한국 동대문 상품을 일본 인플루언서를 통해 일본 Z세대 여성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으며 200만명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패션앱으로 성장하고 있다.
㈜브랜디 관계자는 "동대문 K패션의 글로벌 시장 가능성에 대해 브랜디와 파트라는 큰 성장 비전을 공감하고 있다. 파트라와의 적극적인 사업제휴를 통해 일본 현지 고객들에게 K패션을 소개하고 동대문 패션의 일본 시장 판로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올 8월 기준 ‘하루배송’ 이용 회원 480만 돌파, 패션 배송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
- 동대문 패션 상품의 도매- 소매- 소비자 연결하는 축적된 물류 및 기술 역량 시너지
(2022년 09월 26일) 여성 패션쇼핑앱 브랜디는 패션업계 최초로 시작한 ‘하루배송’ 서비스가 론칭 후 3년만에 연간거래액이 500% 급성장했다고 26일 밝혔다.
브랜디 ‘하루배송’ 서비스는 오늘 주문하면 내일 도착하는 빠른 배송 서비스로, 2019년 3월 패션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선보였다. 서울지역의 경우 주문 당일 배송 받는 ‘저녁도착’도 가능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브랜디 ‘하루배송’ 관련 집계에 따르면, ‘하루배송’ 서비스는 2019년 3월 론칭 후 1년만에 200% 거래액 성장이라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이후 2년간 연평균 거래액 100% 이상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용 고객도 꾸준히 늘어 지난 2월 기준으로 주문회원수는 480만명을 돌파했다. 브랜디 회원수(600만)의 10명중 8명은 ‘하루배송’ 을 이용하는 셈이다.
지속되는 고성장세 가운데 올해 1월 거래액 ‘레코드 하이’를 기록했다. 지난 1월 ‘하루배송’을 통한 월 거래액은 론칭 초(2019년 3월) 대비 3000% 이상 폭발적으로 성장해 이제는 패션업계에서도 ‘하루배송’ 서비스가 일상으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브랜디는 구매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매 시즌 '하루배송'으로 주문 가능한 상품수를 꾸준히 확대해왔으며 그 결과, 이용객 확대에 이어 지난 8월 기준 1인당 구매금액도 서비스 시작 이후 100% 성장했다.
이와 같은 ‘하루배송’ 서비스의 성장은 브랜디의 축적된 기술력과 물류 역량이 원동력이 되고 있다. 브랜디는 풀필먼트 서비스 통합관리 시스템인 ‘FMS(Fulfillment Management System)’를 자체 개발해 운영하면서 주문수집부터 출고까지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자체 시스템을 갖췄다. 이를 통해 ‘하루배송’ 수요와 물량 증가에도 더 빠르게 대응하고 있으며 관련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실제로 브랜디는 플랫폼에서 주문 발생 후 상품 매입 전까지의 과정을 시스템화해 리드타임을 70% 가량 단축시키는 등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는 성과를 만들었다.
브랜디 서정민 대표는 “3년전 패션도 오늘 주문하면 내일 도착하는 하루배송을 시작해 이제는 패션 배송의 표준이 되었다. 그동안 축적한 기술과 물류 역량을 더욱 발전시켜서 배송 걱정없이 세계 시장 어디에서나 동대문 K패션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9월 23일) 브랜드 패션플랫폼 서울스토어가 입점 브랜드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아티스트 2인과 함께한 온라인 패션 화보 콘텐츠를 공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패션 화보 콘텐츠는 ‘My Favorite’을 주제로 기획됐으며, 모방하기 힘든 고유의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 장재인과 싱어송라이터 소마(SOMA)가 화보에 참여해 서울스토어에 입점한 8개 인기 브랜드들의 FW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화보에서는 시티브리즈, 비터셀즈, 로씨로씨, 닉앤니콜, 무르, 돈키, 엘로이, 러브이즈트루 등 서울스토어에서 주목받는 총 8개 TOP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의류부터 잡화, 악세사리 등 브랜드별 대표 FW 컬렉션을 중심으로 아티스트 두명의 각기 다른 캐릭터와 취향을 반영한 스타일링을 패션 화보로 개성있게 담았다.
페미닌하고 우아한 무드를 가진 아티스트 장재인은 모던하면서도 흥미로운 디테일을 갖춘 아이템들로 부드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했고, 톡톡 튀는 개성을 가진 싱어송라이터 소마는 화려한 컬러나 패턴을 가진 아이템을 중심으로 힙하고 캐주얼한 감각을 표현해냈다.
이번 패션 화보 콘텐츠는 서울스토어 입점 브랜드의 성장을 돕고 매출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서울스토어는 브랜딩 감각과 콘텐츠 기획력을 바탕으로 브랜드에 어울리는 인플루언서를 발굴하고 브랜드들의 컬렉션을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콘텐츠로 소개해 브랜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스토어는 패션 화보 콘텐츠 공개와 함께 다음달 5일까지 8개 브랜드에 대해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브랜드별로 선착순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지급 이벤트나 리뷰 당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울스토어 관계자는 “중소 브랜드들은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이 쉽지 않은데, 이번 패션 화보 콘텐츠를 통해서 자사 입점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대세감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스토어만의 감각과 브랜딩 및 콘텐츠 역량을 바탕으로 브랜드들이 커머스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8월 24일) 국내 1등 남자쇼핑앱 하이버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맨즈뷰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00% 성장했다고 24일 밝혔다.
하이버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맨즈뷰티 카테고리의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 이 기간 거래액이 10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상반기 엔데믹 기조에 따라 야외 활동이 늘면서 맨즈뷰티 제품 수요가 늘어난 배경과 함께, MZ세대 남자들이 패션과 뷰티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 더욱 대중화되고 자연스러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하이버는 전체 회원의 90% 이상이 남자 고객으로 패션 외에도 뷰티, 스포츠, 디지털 등 남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필요한 모든 쇼핑을 제안하는 국내 최대 남자쇼핑앱이다. 자기 표현에 활발한 MZ세대 남자들의 관심이 패션에 이어 뷰티로 확대되면서 7월 맨즈뷰티 관련 입점이 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질레트, 브라운, 도루코, 블랙몬스터, 다슈 등 주요 맨즈뷰티 브랜드들의 입점이 이어지고 있으며 판매자수는 지난해 12월 대비 20%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남자들의 필수품인 쉐이빙 상품 거래액이 600% 성장을 기록했다. 쉐이빙 인기 브랜드로는 질레트, 브라운, 도루코 등이 차지했고 연관 아이템으로는 다리털숱제거 면도기, 쉐이빙 젤 등의 판매량이 높았다. 특히, 매일 사용하는 면도날 제품은 가성비가 좋은 대용량 묶음팩 형태의 제품 선호도가 높아 MZ 세대 남자들의 알뜰한 소비 습관이 발견됐다.
스킨케어 제품으로는 올인원 베이직 스킨케어 제품의 지속적인 인기와 함께 세밀한 피부관리를 위한 블랙헤드 관리용 상품도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특히 스킨케어에서는 간편함과 편리함이 강조된 아이템의 판매량이 높았다. 브러시가 부착돼 있어 꼼꼼한 모공관리가 가능한 ▲리르 스타일 블랙헤드 브러쉬 클렌저 제품은 주문량이 전년 동기 대비 600% 늘었고,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각질 제거와 진정과 보습기능까지 강조한 스틱 타입의 ▲올킬 블랙헤드 리무버 스틱 제품도 주문량 기준 상위권을 차지했다.
헤어스타일링 관련 제품으로는 미용실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일회용 ‘셀프다운펌제’나 자연스러운 불륨과 웨이브 스타일링을 유지하기 위한 ‘헤어 컬 크림’이 주문량 상위권을 차지했다. 1회 사용분으로 개별 포장되어 사용과 보관이 쉬운 ▲보이드 눌림(NULLIM) 셀프 다운펌 제품은 판매량 기준 170% 성장, 끈적임 없이 가볍고 촉촉하게 발리는 크림 타입의 제형인 ▲다슈 데일리 볼륨 업 컬 크림은 판매량 기준 200% 성장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메이크업에 관심있는 MZ세대 남자들은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해주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입술에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해주는 발색립밥이나 피부톤을 고르게 정리해주는 비비로션, 비비크림, 파운데이션 쿠션 등이 판매량 기준 상위권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하이버는 맨즈케어 라인을 판매하는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아모레퍼시픽 남자 화장품 브랜드 ‘브로앤팁스’와 신제품 ‘네버오일리 스킨미스트’ 출시를 기념한 ‘개기름 순삭’ 캠페인을 진행했고, 특히 지난 2월 하이버에서 진행한 질레트 마블 에디션 기획전에서는 3일동안 1억원이 넘는 거래액을 달성하며 단일 기획전 최대 거래액을 세웠다.
하이버 관계자는 "남자 고객에 최적화된 큐레이션으로 최고의 남자 상품을 한곳에서 골라 쇼핑할 수 있다는 하이버의 장점이 패션에 이어 뷰티 카테고리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라며 "남자 고객 대상 판로 확대가 필요한 중소 판매자, 브랜드와 협업해 최고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22년 8월 19일) Z세대 여성 브랜드 패션플랫폼 서울스토어(대표 서정민)가 지난해 겨울 아우터 시장에서 완판 행진을 기록한 게스(GUESS) '수지 패딩'의 2022년 버전 신상품을 최초로 공개하고 단독 프리오더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수지 패딩'이라 불린 '게스 하이넥 숏 푸퍼' 제품은 프리오더 기간에만 약 1만장 이상 판매되며 초도 물량의 80% 이상이 완판된 바 있다. 올해에도 완판이 기대되는 ‘수지 패딩’을 포함한 게스 2022 F/W 시즌 신상품 3종을 서울스토어가 단독으로 공개한다.
이번 시즌 협업은 서울스토어와 게스의 오랜 신뢰와 성과가 토대가 됐다. 서울스토어는 최근 3년간 게스와의 협업으로 플리스자켓, 패딩 등 겨울 아이템을 여름에 판매하는 마케팅 협업을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둬왔다. 지난해 8월 진행한 겨울 게스 플리스 판매기획전에서는 일평균 거래액이 550% 성장한 바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게스 22 F/W 시즌 프리오더 상품은 총 3종으로 ▲게스 여성 레글런 크롭 푸퍼, ▲그레이톤 와이드 데님팬츠, ▲삼각 포인트 하프집업 맨투맨을 선보인다.
특히 ▲게스 여성 레글런 크롭 푸퍼 제품은 올해의 '수지 패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아이템은 세미 오버핏의 숏패딩 스타일로 트렌디하면서도 캐주얼한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제품에 사용된 덕다운 충전재는 오리털을 채취하는 전과정에서 동물학대와 관련된 행위를 하지 않고 윤리적인 방법으로 생산을 인증받은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F/W 시즌 필수 아이템인 맨투맨과 데님팬츠 아이템도 프리오더로 준비했다. ▲게스 삼각 포인트 하프집업 맨투맨은 스트라이프 원단에 삼각 고무와펜 로고로 포인트를 주었고, 살짝 크롭한 기장감에 여유있는 핏감으로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게스 그레이톤 와이드 데님팬츠는 투버튼 디테일과 하이웨스트 스타일로 허리라인은 더욱 슬림하게 연출 가능하며, 허리부터 밑단까지 와이드하게 떨어지는 핏으로 크롭한 상의와 코디하기 좋은 데일리 아이템이다. 신제품은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서울스토어는 게스 22 F/W 신상품 프리오더를 기념해 다음달 14일까지 4주간 프리오더를 진행하고 2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밖에도 '수지 베스트 화보 투표하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게스와 함께한 수지 화보 중 베스트 화보컷을 골라 서울스토어 인스타그램에 기대평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에게 수지가 착장한 아이템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서울스토어 관계자는 "지난해 '수지 패딩'으로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끈 게스의 푸퍼(숏패딩) 라인을 서울스토어에서 처음으로 공개하게 됐다"며 "서울스토어는 앞으로도 브랜드 단독전, 프리오더, 온라인 팝업스토어 등 브랜드를 더욱 매력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협업으로 Z세대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패션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 대표 여성패션앱 브랜디 이어 하이버 남성쇼핑앱 1위로 성장, 서울스토어 상반기 매출과 거래액 모두 전년비 130% 고성장세 기록
- 앱커머스 및 풀필먼트 시스템 고도화, 온라인 셀러 육성에 투자할 것
(2022년 08월 16일) 커머스 플랫폼 빌더 ㈜브랜디(대표이사 서정민)은 산업은행을 포함한 5개사로부터 29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인 산업은행 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빅베이슨캐피탈, 미래에셋벤처투자가 후속 투자를 이어갔으며, 신규 투자사로는 브리즈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이로써 ㈜브랜디의 누적 투자 유치금액은 총 1,530억원이 됐다.
산업은행을 비롯한 기존 투자자들의 후속 투자가 이어진 것은 ㈜브랜디의 버티컬 커머스 비전과 지속 성장성에 대한 강한 신뢰가 뒷받침 된데다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되어 가능했다는 평가다.
㈜브랜디는 브랜디, 하이버, 서울스토어까지 다양한 버티컬 커머스를 운영하는 앱스(Apps) 전략을 통해 패션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MZ세대 여성 패션앱을 대표하는 브랜디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 가운데 하이버가 올 상반기 전년 대비 50% 성장하며 누적거래액 3,000억원을 달성해 남성 패션앱 1위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여기에 브랜드 패션 플랫폼 서울스토어는 올해 상반기 매출과 거래액 모두 전년비 130% 고성장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서울스토어 인수로 브랜드 패션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향후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어 투자로 이어졌다는 해석이다.
㈜브랜디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다양한 쇼핑앱을 운영하는 앱스(Apps) 플랫폼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풀필먼트 통합관리 시스템(FMS)에 집중 투자해 기술과 물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 이를 기반으로 ▲동대문 시장의 온라인 판로개척 ▲동대문 패션 기반 창업 기회 확대 ▲K-패션의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 한다는 계획이다.
㈜브랜디 서정민 대표는 “점차 세분화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여성 패션부터 남성 패션, 동대문 패션에서 브랜드까지 전문화된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성장하겠다”며 “향후 풀필먼트 고객과 영역을 확대하여 온라인 셀러를 지원하고 K-패션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 일주일간 한정판 스니커즈, 럭셔리 패션 아이템, IT 디바이스 등 총 1억원 상당 200여개 인기 유행템 및 쿠폰팩 증정
(2022년 8월 12일) 국내 1등 남자쇼핑앱 하이버(대표 서정민)가 오는 18일까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함께 총 1억원 상당의 대규모 경품을 내건 여름방학 캠페인을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여름에 이어 올해로 시즌2를 맞은 ‘묻.따.남.다’ 여름방학 캠페인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남들과 다른 플레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국내 1등 남자쇼핑앱 하이버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양사의 서비스를 즐겁게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오는 18일까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접속한 후, 하이버 이벤트 페이지에 본인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게임 ID를 댓글로 작성만 하면 응모된다. 지난해에는 게임 한 판을 완료해야 응모가 가능했던 것과 달리, 올해에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이벤트 응모가 가능해 참여가 더욱 쉬워졌다. 이번 캠페인은 12일 10시부터 오픈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총 200여개의 상품, 총 1억원 상당의 대규모 경품 및 쿠폰팩이 쏟아진다. 하이버는 회원 대상으로 약 10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발행하며, 경품으로는 MZ세대가 선호하는 한정판 스니커즈부터 IT 디바이스, 럭셔리 패션 아이템까지 하이버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상품을 푸짐하게 준비했다.
미국 힙합 아티스트 트래비스 스캇과 에어조던이 협업한 한정판 스니커즈 ▲조던1 트래비스 스캇 프라그먼트 레트로 로우 OG SP 밀리터리 블루(240만원 상당)부터 ▲애플 에어팟 프로 (30만원 상당), ▲메종키츠네 티셔츠(22만원 상당), ▲삼성전자 갤럭시워치4 (19만원 상당) ▲톰브라운 카드지갑 (22만원 상당) 등 매일 새로운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이벤트는 매일 1회 응모 가능하다.
당첨 확인 방법은 당첨자를 대상으로 문자 메시지로 개별 안내하며, 이벤트 오픈일 당첨자를 시작으로 8월 17일부터 매일 순차적으로 당첨자를 공개할 예정이다.
하이버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크래프톤과 하이버가 협력해 고객분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국내 1등 남자쇼핑앱으로서 즐거운 쇼핑경험과 고객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가상 세계관 채널 ‘요기요나라’ 캐릭터이자 Z세대의 버추얼 인플루언서 ‘요조이’와 패션 콘텐츠 협업 시도 ‘눈길’
(2022년 8월 1일) 브랜드 패션플랫폼 서울스토어는 Z세대 팬덤을 보유한 요기요 버추얼 인플루언서 '요조이'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바캉스 패션 아이템 11종을 단독 특가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스토어는 Z세대 패션 인플루언서들과 콘텐츠 협업을 통해 브랜드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전달해왔다. 최근 버추얼 인플루언서가 Z세대의 트렌드 리더로서 영향력이 높아짐에 따라 ‘요조이’와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했으며 ‘요조이’를 통해 바캉스 패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요조이’는 배달앱 요기요가 구현한 가상 세계관 SNS ‘요기요나라’의 주인공 캐릭터로 인스타그램에서 12만 팔로워를 보유한 팬덤을 구축했다. 이 중 약 80%가 MZ세대로, 특히 Z세대 여성들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며 서울스토어의 주요 고객층이기도 한 1020대 고객들과 친밀하게 소통하고 있다.
버추얼 인플루언서 '요조이'와의 콜라보레이션에는 Z세대 여성 고객에게 지지를 얻고 있는 8개 베스트 브랜드 러브이즈트루, 로라로라, 무르, 비터셀즈, 키르시, 돈키, 스퀘어라인, 앨리스마샤 등이 파트너로 참여한다. 여름 바캉스 패션에 어울리는 총 11종의 인기 아이템을 오는 8일까지 최대 38% 할인된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서울스토어의 신진 브랜드 지원 프로그램인 ‘브랜드 라이즈 프로그램’의 일환이기도 하다. Z세대 팬덤층을 보유한 버추얼 인플루언서 '요조이'를 통해 서울스토어의 신진 브랜드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겠다는 의도다.
서울스토어는 과거에도 이색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Z세대가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당이와 ‘브랜드 라이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유명 인물 모델이 아니라 당이 작가의 그림으로 탄생한 캐릭터들이 모델이 되어서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해 Z세대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서울스토어 관계자는 “Z세대를 위한 브랜드 패션플랫폼 답게 Z세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면서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스토리에서 가치를 찾는 Z세대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셀러와 함께 동반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7월 21일) ㈜브랜디가 운영하는 여성 브랜드 패션플랫폼 서울스토어(대표 서정민)는 올해 상반기(1월~6월) 가방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년대비 600% 성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스토어에 따르면, 상반기 가방 카테고리의 거래액은 전년 대비 600%, 주문수는 500%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브랜디에 인수된지 한달 시점인 지난 5월 거래액이 100% 이상 성장한 가운데, 히트 상품, 히트 카테고리가 나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 서울스토어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방 트렌드를 살펴보면, Z세대 고객들은 올 여름 라탄이나 캔버스 소재로 된 가방 구매가 증가했다. 올해 2분기(4~6월) 라탄 소재로 된 숄더백 판매량은 1분기(1~3월) 대비 160배나 뛰었다.
또한, 실용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Z세대 여성 고객들은 아이패드나 노트북 등이 수납 가능한 빅사이즈의 보부상백을 선호했으며 2분기 판매량은 1분기 대비 80배 성장했다. 반대로 에어팟이나 립스틱 정도만 수납 가능한 마이크로백도 인기가 높아서 2분기 판매량은 1분기 대비 4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가치 소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Z세대 고객은 동물의 가죽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레더’ 소재 가방을 선호했으며, 날씨가 더워질수록 색상이 화려하고 강렬한 컬러의 가방을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스토어에서는 명품이나 주류 가방 브랜드 보다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들이 약진이 눈에 띄었다. 졸리, 러브참, 크리스틴프로젝트, 밸럽, 스퀘어라인 등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들의 상반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네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할 정도로 20대 여성 고객들의 지지를 받으며 큰폭으로 성장했다.
올해 상반기에 서울스토어에서 가장 높은 거래액을 기록한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는 '앨리스마샤'였다. 상반기 거래액은 지난해 상반기 대비 무려 11배나 증가했으며, 지난해 9월 출시한 ‘앨리스마샤 에린 셔링백’은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강점으로 누적 12,000개 이상 판매되기도 했다. 앨리스마샤는 서울스토어의 신진 브랜드 지원 프로그램인 '브랜드 라이즈 프로그램'을 통해서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렸고, 서울스토어와의 브랜드 마케팅 협업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해 매출 성장을 끌어올렸다.
이처럼 서울스토어 가방 카테고리의 큰 성장은 Z세대 여성들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셀렉션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서울스토어는 회원 평균 연령이 24세로 완벽하게 Z세대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들은 제품력이 우수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헤리티지와 아이덴티티에 열광하는 Z세대 고객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고 있다.
서울스토어 관계자는 "비수기였던 5월에도 가방 거래액이 크게 늘어 고무적인 성과를 확인했다. 독보적인 디자인과 상품성 뿐 아니라 가격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신진 브랜드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지원하는 브랜드 플랫폼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2022년 7월 5일) 국내 최초 남자쇼핑앱 하이버(대표 서정민)은 6월 중순을 기점으로 누적거래액 3,000억 원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남자쇼핑앱으로서 자리매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누적 거래액 2,000억 원을 달성한 이후, 약 7개월 만에 이뤄낸 쾌거다. 하이버의 올해 상반기(1~6월)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0% 증가하며 지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빠른 성장세를 만들 수 있었던 배경은 패션 커머스 시장 내 남성 고객 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패션 쇼핑에 적극적인 MZ세대 남성들의 모바일 쇼핑이 일상화되며 빠른 성장세를 보여 주고 있다. 올해 상반기 동안 하이버의 신규 앱설치건수는 총 100만 건 이상을 기록했고, 회원수 역시 늘어 6월 기준 누적 회원수는 올해 초 보다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버는 패션 커머스 시장에서 남성 고객에게만 집중한 남자쇼핑앱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남성 고객을 위한 상품 판매에 주력해왔다. 1등 남자쇼핑앱으로서 남성 타깃 판매자들의 입점이 증가하면서 상품 다양성과 경쟁력을 높였다. 여기에 게임 등 남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파트너사들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 단독 상품을 런칭하는 등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충성 고객 확보에 집중했다.
이 밖에도 하이버는 캐주얼 부터 정장, 머슬핏, 스포츠 의류까지 남성을 위한 토털 패션 아이템들을 제안하는 것은 물론, 패션 카테고리 외에도 스포츠, 디지털, 라이프 등 남성 고객의 관심과 취향을 반영한 신규 카테고리를 확대해 거래액 성장을 이뤘다.
올해 상반기 하이버에 등록된 상품수는 전년 동기 대비 150% 이상 급격하게 증가하는 등 남성 고객에게 특화된 상품 셀렉션이 다양해지고 있다. 고객의 관심 상품을 의미하는 ‘찜수’와 ‘장바구니’ 아이템 수도 전년대비 각각 35%, 30% 증가했다. 구매 증가와 함께 리뷰 게시글도 50% 이상 크게 증가하는 등 남심 공략에 성공하며 빠르게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패션은 물론 남성 라이프스타일 전체를 아우르는 상품 판매를 통해 비패션 카테고리 부문 거래액(2022년 1월~6월)이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올라 크게 성장했다. 한 곳에서 쇼핑을 모두 해결하고 싶어 하는 남성 고객의 특징을 기반으로 비패션 카테고리 부문 거래액 규모의 성장세는 지속적으로 커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이버 성재민 유닛장은 “하이버는 2018년 11월 런칭 후 남성 쇼핑앱 시장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셀렉션 확대와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거래액 성장을 이끄는 것은 물론 수익성을 지속 개선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국내 최초의 남자쇼핑앱 하이버는 고객의 약 90% 이상이 남자로 구성된 오직 남자를 위한 쇼핑앱이다. 남성 의류 카테고리 가운데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패션부터 비패션까지 남성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모든 쇼핑을 제안하고 있다.
(2022년 6월 22일) 여성 브랜드 패션쇼핑앱 서울스토어(대표 서정민)는 지난해 매출액이 100% 이상 성장한 중소 규모 ‘신진 브랜드’ 판매자가 전년비 약 4배까지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패션앱 이용 저변이 확대되면서 보다 다양한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신진 브랜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패션 플랫폼들의 지원이 이어지며 ‘라이징 브랜드’들에게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서울스토어 라이징 브랜드 분석 결과, 2021년 매출액이 두 배 이상 성장한 신진 브랜드 판매자는 전년비 약 4배 늘었고, 지난해 월 매출 1억 원 이상을 기록한 신진 브랜드 판매자는 전년 보다 110% 증가했다. 서울스토어의 성장세가 신진 브랜드 매출로 이어지며 함께 성장 곡선을 만들어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패션에 대한 MZ세대들의 수요가 확장되면서 서울스토어에 신규 입점하는 중소 신진 브랜드 판매자들도 늘고 있다. 지난해 신규 입점한 판매자 수는 전년 대비 약 40% 증가했다.
서울스토어는 ‘브랜드 라이즈 프로그램(Brand Rise Program)’을 보다 적극적으로 확대해 새롭게 도약하는 신진 브랜드를 육성하고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세일즈부터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 브랜딩 등 중소 신진 브랜드가 접근하기 어려운 마케팅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해 ‘라이징 브랜드’의 시장 기회를 확대하고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2021년 한 해 동안 서울스토어와 ‘브랜드 라이즈 프로그램’을 진행한 사례는 전년비 90% 증가했고, 이를 통해 단일상품 기준 3천 개 이상 완판을 기록한 성공적 사례는 270% 늘었다. 서울스토어는 엑셀러레이터로 향후 신진 브랜드 성장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난 5월 서울스토어 거래액은 전년비 100%를 훌쩍 상회하는 수준으로 성장했다. 이는 ㈜브랜디에 인수 1개월 지난 시점으로 엔데믹 시기 패션 소비가 확대되는 것은 물론 기술, 데이터, 인프라 등 합병 시너지가 초기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울스토어 관계자는 “패션 이커머스 시장이 확대되며 MZ세대 이용자는 보다 폭넓은 취향의 상품을 원하고 있으며, 희소성과 새로움을 주는 신진 라이징 브랜드가 각광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다”라며 “신진 브랜드들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브랜딩, 콘텐츠 등의 마케팅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6월 7일) 커머스 플랫폼 빌더 ㈜브랜디는 자사 패밀리 쇼핑앱이 모두 참여하는 역대 최대 쇼핑 행사 '패밀리 페스타'를 오는 13일까지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브랜디 ‘패밀리 페스타’는 브랜디, 하이버, 플레어, 서울스토어까지 여성과 남성, 1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한 고객을 타깃으로 한 버티컬 패션 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디의 패밀리 쇼핑앱들이 동시에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디는 엔데믹과 함께 외부 활동이 증가하고 여름 패션 수요가 증가하는 시즌에 맞춰 창립 이후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패밀리 페스타’는 트렌드 패션부터 브랜드 패션, 뷰티, 디지털 기기 등 폭넓은 카테고리에서 역대 최다 브랜드가 참여하는 것은 물론 최대 95%까지 파격적인 할인율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공구우먼, 커먼유니크, 리리앤코, 원로그 등 국내 인기 트렌드 쇼핑몰 인기 상품은 물론 1500여개가 넘는 국내외 브랜드가 이번 ‘패밀리 페스타’에 참여한다. 미쏘, 슈펜, 아모레퍼시픽, 클럽클리오 등 국내 인기 패션 뷰티 브랜드는 물론 나이키, 폴로, 뉴발란스, 캘빈클라인, 게스, 아디다스 등 글로벌 브랜드와 스톤아일랜드, 꼼데가르송, 메종키츠네, 메종 마르지엘라 등 럭셔리 브랜드까지 인기 패션 뷰티 브랜드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패밀리 페스타’에서는 전체 패션앱 공통 프로모션으로 1+1 상품 기획전과 함께 매일 오전 11시에 초특가로 판매하는 10개 상품을 공개하는 ‘원데이10’ 이벤트도 진행된다. '패밀리 페스타' 기간 동안 총 10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지급해 패션, 뷰티, 디지털 기기까지 필요한 상품을 득템할 수 있는 기회다.
각 서비스별로 살펴보면 패션쇼핑앱 브랜디에서는 반팔티, 쥬얼리, 잡화, 뷰티디바이스, 화장품 등 다양한 아이템이 준비됐으며 캘빈클라인, 타미힐피거 등 해외 인기 패션 브랜드의 여름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남자쇼핑앱 하이버에서는 트렌드, 브랜드, 스포츠, 테크, 라이프, 럭셔리 각 카테고리별 신상, 단독 기획전과 함께 꼼데가르송 티셔츠, 몽클레어 모자 등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30대를 위한 패션쇼핑앱 플레어에서는 커플템, 패밀리템 기획전이 준비됐으며, 미우미우 카드 지갑을 단독 특가에 구매 가능하다. 브랜드 패션 플랫폼 서울스토어에서는 바캉스 패션뷰티 특별 기획전, 해외 브랜드 명품 특가 행사가 준비됐으며 나이키 운동화, 메종키츠네 티셔츠 등을 득템할 수 있다.
㈜브랜디 관계자는 “여름 패션 쇼핑 시즌을 맞아 기획된 이번 패밀리 페스타는 MZ세대 남녀 고객들이 트렌드부터 브랜드까지 다양한 패션 뷰티 아이템들을 득템할 수 있는 기회이자, 판매자들에게는 매출이 큰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브랜디의 패밀리 앱들이 모두 참여하는 만큼 어느 때보다 강력한 쇼핑 경험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브랜디와 서울산업진흥원은 우수 패션 중소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현우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서정민 ㈜브랜디 대표이사)
(2022년 5월 26일) 커머스 플랫폼 빌더 ㈜브랜디(대표 서정민)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 김현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 판매자 육성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산업진흥원이 진행하는 ‘온라인 플랫폼 연계 서울 패션기업 발굴 및 지원사업’에 ㈜브랜디가 협력 파트너로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이번 사업은 비대면 중심의 버티컬 커머스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역량 있는 중소 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매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브랜디와 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의 우수 패션 중소기업들을 발굴하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브랜디는 중소 판매자들이 어려워하는 초기 영업과 마케팅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대한민국 20대 여성 5명 중 4명을 회원으로 확보한 패션플랫폼 브랜디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갈 수 있도록 기획전 운영과 콘텐츠 제작, 운영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패션 제품을 판매하는 서울 소재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신청서를 기초로 정성정량적 평가를 거쳐 지원 기업을 선발해 7월부터 12월까지 지원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7일까지이다.
㈜브랜디 서정민 대표는 “브랜디는 우수한 역량을 가진 중소 판매자들이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신진 디자이너 및 브랜드 육성을 추진해 동반성장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랜디가 운영하는 패션쇼핑앱 브랜디는 패션 상품도 주문하고 하루만에 가능한 ‘하루배송’이라는 차별화된 배송 경쟁력을 바탕으로 1020 여성 고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앱다운로드수 1700만 돌파, 회원수 500만을 돌파했다.
(2022년 5월 9일) ㈜브랜디(대표 서정민)는 브랜드 패션플랫폼 서울스토어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브랜디는 서울스토어 인수로 다수의 이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앱스전략 추진 속도를 높이고 플랫폼 운영 시너지를 극대화해 버티컬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디유닛이 2015년 출시한 서울스토어는 2,700개 이상의 패션 브랜드를 제공하는 브랜드 패션플랫폼으로 회원수는 350만명, 누적 거래액은 1,700억으로 올해 4월 거래액이 전년비 약 100% 오르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신진 브랜드 발굴, 육성 노하우와 13,000여명의 SNS 인플루언서 네트워크 기반 커머스 역량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회원의 70%이상인 20대 여성 고객의 절대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인수는 서울스토어가 보유한 여성 패션 브랜드 육성 역량과 ㈜브랜디의 기술력, 축적된 이커머스 플랫폼 운영 노하우, 풀필먼트 역량을 결합해 양사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 하고자 추진되었다.
㈜브랜디는 여성과 남성, 트렌드부터 브랜드 패션까지 타깃과 카테고리를 넓혀 커머스 경쟁력을 확대하고, 커머스 플랫폼 빌더로서의 핵심 역량을 서울스토어에 이식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울스토어를 ‘브랜드 엑셀러레이팅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역량있는 판매자들을 발굴해 글로벌 시장 진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는 우수한 상품을 기획 생산하는 역량있는 판매자들을 발굴해 서울스토어의 마케팅과 브랜딩, 영업지원은 물론 ㈜브랜디의 풀필먼트 서비스까지 제공함으로써 트렌드 상품을 브랜드로 육성하는 ‘브랜드 엑셀러레이팅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여성 패션앱 브랜디, 남자쇼핑앱 하이버, 30대 여성 패션앱 플레어 론칭에 이어 서울스토어 인수로 ㈜브랜디는 총 4개의 이커머스 플랫폼 운영사가 됐다. 좁혀진 타깃 최적화를 강점으로 성장하는 버티컬 플랫폼의 특성을 고려해 다른 타깃에게는 새로운 플랫폼을 제공해 빠른 성장과 시장 확대를 꾀하는 브랜디의 앱스전략이 속도를 더하고 있다.
㈜브랜디 서정민 대표는 “국내 유명 패션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춘 서울스토어에 ㈜브랜디의 IT기술력과 커머스 운영노하우, 풀필먼트 인프라까지 지원해 서울스토어의 더 빠른 성장을 지원할 것이다”라며 “세분화된 포트폴리오로 확대되고 있는 버티컬 커머스 시장 안에서 고객의 니즈를 해결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비즈니스간 시너지를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2022년 5월 4일) 커머스 플랫폼 빌더 ㈜브랜디(대표이사 서정민)는 30대를 위한 패션쇼핑앱 ‘플레어(PLARE)’를 지난 1일 런칭했다고 밝혔다.
플레어(PLARE)는 오직 30대 여성에 최적화된 상품을 큐레이션한 패션쇼핑앱이다. ‘당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닫는 공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30대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책임지는 패션 라이프 플랫폼이 된다는 비전을 갖고 런칭했다.
플레어는 30대가 즐겨찾는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여성복 브랜드, 트렌드 상품을 포함한 종합 패션 포트폴리오를 제안한다. ▲아이아이(EYEYE) ▲ 바이바이섭(bibyseob) ▲쉬즈미스 ▲세인트스코트 ▲고세 등 약 1,200여개 브랜드, 트렌드 판매자가 입점해 12만여개의 상품을 판매하며 패션을 중심으로 라이프, 럭셔리, 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한 곳에서 쇼핑할 수 있다.
30대 여성은 가장 주도적인 소비 주체이자 온라인 쇼핑이 가장 활발한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패션 쇼핑에 있어 30대는 스타일은 물론 자신의 명확한 취향에 따라 핏(Fit)과 소재, 브랜드를 살피며 합리적인 가격의 쇼핑을 추구하는 등 다른 연령대 타깃과는 확연히 다른 쇼핑 니즈를 지니고 있다. 여기에 직업, 결혼 유무 등에 따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스펙트럼을 보이고 있어 개인별 취향과 니즈에 최적화된 쇼핑 큐레이션이 중요하다. 플레어는 패션 쇼핑에 있어 20대 또는 시니어층과 확연히 다른 30대 만의 쇼핑 취향에 최적화된 쇼핑 큐레이션으로 고객 공략에 나선다는 포부다.
플레어는 육아플랫폼 ‘마미(MAMI)’를 리브랜딩해 탄생했다. 마미의 주요 고객인 30대 여성들이 육아는 물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 전체를 아우르면서도 쇼핑을 한 곳에서 해결하기 원한다는 니즈에 주목해 플레어로 리브랜딩 했다. 플레어는 육아맘은 물론 밀레니얼 세대 전체 여성들을 대상으로 보다 폭넓은 쇼핑을 제안한다.
플레어는 런칭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8일까지 플레어에 접속하면 최대 20%까지 할인 가능한 쿠폰팩 9장을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5월 어른이날 선물’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내 취향의 아이템을 최소 1개 이상 찜하면 브랜드 카테고리 20% 할인 쿠폰 두장을 제공받는 '매일 찜하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2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2만원까지 금액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플레어 관계자는 “플레어는 ㈜브랜디의 쇼핑앱 운영 및 성장 노하우를 담아 만든 패션쇼핑앱으로, 20대나 시니어층과 확연하게 다른 30대 여성들이 주인공인 셈”이라면서 “30대 여성이 선호하는 패션 브랜드와 아이템들을 엄선해서 제안하는 것은 물론 ㈜브랜디의 축적된 쇼핑앱 운영 노하우와 기술을 결합해 빠르게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레어’는 ㈜브랜디가 만든 세번째 패션쇼핑앱이다. 2016년 패션쇼핑앱 브랜디, 2018년 남자쇼핑앱 하이버를 런칭해 지난해 11월 기준 통합 누적거래액 1조원을 돌파했으며, 5월 중 서울스토어 인수절차를 마무리하면 총 4개의 버티컬 패션 플랫폼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커머스 플랫폼 기업 ㈜브랜디(대표 서정민)가 전분기 대비 2분기 패션⬝어패럴 앱 다운로드 성장세 1위에 패션쇼핑앱 브랜디가, 5위에 남성앱 하이버가 동시에 랭크 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조사는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인 앱애니(App Annie)가 8월 공개한 결과다.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앱애니(App Annie)가 8월 공개한 <2분기 패션/어패럴 앱 다운로드 성장세 탑 10>에는 브랜디를 포함한 인기 여성 패션앱은 물론 최근 론칭한 다양한 쇼핑앱들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패션 플랫폼 성장세가 가속화 되는 가운데 MZ여성 타깃 패션앱은 물론 남성앱, 4050여성 쇼핑앱, 육아앱 등 신규 앱의 시장 진출도 활발하게 진행되며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브랜디는 2016년 여성앱 브랜디, 2018년 남성앱 하이버, 2021년 6월 육아앱 마미를 런칭하며 세분화된 타깃에 최적화된 모바일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2016년 런칭 이후 지속적으로 200%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는 여성 패션앱 브랜디는 패션앱 최초로 전국 어디든 자정까지 주문하면 내일 도착하는 ‘하루배송’ 서비스를 선보이며 소비자 호응을 이끌고 있다. 상반기 누적앱다운로드 1300만을 기록했다. 2018년 론칭한 남성앱 하이버는 지난 5월 남성의류앱 MAU 1위를 기록하고, 7월 누적거래액 1,200억, 누적앱다운로드 500만을 달성하는 등 급성장을 이어가며 1위 남성앱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 브랜디, 하이버, 마미 등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 빌더’ 기업으로 (주)브랜디 비전 담은 CI 개편
- (주)브랜디 기업문화 담은 ‘컬쳐데크’ 구축 및 외부 전면 공개
㈜브랜디(대표 서정민)는 타깃 특화형 버티컬 커머스를 발굴해 플랫폼으로 성장시키는 ‘커머스 플랫폼 빌더’의 비전을 담아 CI를 새롭게 개편하고 기업문화 강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디는 2016년 여성앱 브랜디, 2018년 남성앱 하이버, 2021년 6월 육아앱 마미를 런칭하며 세분화된 타깃에 최적화된 모바일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여기에 4,000여평 규모 동대문 풀필먼트 시스템을 구축하고 판매자 마켓 오픈·운영 플랫폼 ‘헬피’를 론칭해 동대문 생태계 활성화는 물론 K패션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브랜디 새 CI에는 역동적 도전, 유연한 사고, 커머스 선도라는 세가지 의미가 담겨 있으며, 이를 위해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 산세리프 서체의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구조화 했다.
㈜브랜디는 CI개편과 함께 홈페이지(www.brandiinc.com)를 새롭게 개편하고 성장을 위한 ‘컬처데크’를 구축해 기업문화 강화에 나선다는 포부다. 브랜디 ‘컬처데크’는 창업가 정신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것을 만드는 인재 철학을 ‘빌더십’으로 정의하고 일하는 방식, 사업전략, 인재상, 복지 등 브랜디 기업 문화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 한다. 브랜디는 컬쳐데크를 외부에 전면 공개해 내부 구성원은 물론 관심이 있거나 입사 지원을 고려 중인 누구나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브랜디는 특히 인재들의 성장 기회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직급제를 폐지하고 단계별 리더십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장기적으로는 이커머스 창업가로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시드머니 투자, 기술개발, 네트워크 및 비즈니스 운영을 지원하는 ‘인재육성’ 제도를 도입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브랜디는 구성원들이 본인이 원하는 성장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 개인성장, 가족지원, 건강 등 전 분야에 걸쳐 복지를 강화했다. 최신 장비, 점심식대 및 사외 수강비 지원, 남여 휴게실 등 근무 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최근에는 임직원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와 안마 서비스를 시작했다. 본인 생일에는 반차 휴가가, 가족 기념일에는 선물 배송과 반반차 휴가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주)브랜디는 역삼동 본사와 신사업 개발을 위한 문샷센터 그리고 동대문 풀필먼트 센터 3개 사옥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6월 기준 브랜디 직원은 350여명 규모다.
서정민 브랜디 대표는 “브랜디가 개발한 다양한 버티컬 플랫폼, 데이터와 기술 축적, 동대문 풀필먼트 시스템간 시너지를 통해 ‘넥스트 커머스’를 만드는 플랫폼 빌더로 도약할 것이다. 이를 함께할 수퍼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업문화 역시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라이프 쇼핑앱 브랜디(대표 서정민)가 업계 최초로 조건 없이 이용 가능한 빠른 배송 서비스 '하루배송'을 도입한데 이어 오는 6월 말까지 '하루배송 무제한 무료반품' 파격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무제한 무료 반품은 브랜디 하루배송 전 상품에 적용된다. 브랜디 하루배송 상품을 구매할 경우 주문 상품 개수 및 최소 금액 제한, 횟수 제약 없이 무제한 무료 반품이 가능하다. 브랜디는 전 상품 무료 배송을 제공하고 있어, 하루배송 주문은 배송과 반품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브랜디는 빠른 배송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가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상품까지 일상화 되면서 '하루배송'이 올해 상반기에만 작년 연말 대비 3배 규모로 고속 성장할 만큼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어 이와 같은 파격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최근 소비심리가 회복되면서 고객들이 쇼핑에 적극 나서고 있는 만큼 부담 없이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확대한다는 취지다.
브랜디 '하루배송'은 주문 상품을 반나절 만에 받을 수 있는 빠른 배송 서비스다. '하루배송'은 △오후 2시 이전 주문 시 당일 저녁 8시까지 도착하는 '저녁 도착'과 △오후 8시 이전 주문 시 다음날 새벽 7시까지 도착하는 '새벽 도착', 그리고 △오후 2시 이전 주문 시 다음날 도착하는 '오늘 출발' 세 가지 배송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저녁 도착과 새벽 도착 서비스는 서울 지역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다.
브랜디는 내가 주문한 상품의 포장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고객 휴대폰으로 보내주는 리얼패킹 안심 서비스도 도입해 제공하고 있다. 반품을 원하는 고객은 앱 내 마이페이지에서 반품 버튼을 클릭하거나 고객센터를 통해 반품 접수가 가능하다. 무료 반품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 신청이 필요하다. 브랜디는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수요예측 기술을 적용한 '하루배송' 서비스를 지난해 도입했으며, 동대문 패션 클러스터 핵심 지역에 '동대문 풀필먼트 센터(DFC)'를 구축해 배송 기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했다.
브랜디 서정민 대표는 "브랜디는 인공지능(AI) 기반 수요 예측 기술력과 동대문 기반 최대 규모의 풀필먼트 센터를 자체 구축해 발전시키며 패션, 라이프스타일 분야에도 '하루배송'과 같은 물류 혁신을 실현시키고 있다. 고객들이 이번 행사로 더욱 쉽고 편리하게 동대문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쇼핑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고객 만족을 확대할 수 있는 배송 혁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랜디는 자체 개발한 동대문 풀필먼트 통합 관리 시스템 'FMS(Fulfillment Management System)'를 적용해 시스템을 고도화 했으며, 연내 풀필먼트 센터를 4,000여평 규모로 확장해 하루배송을 포함한 전체 물동량을 세 배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커머스 플랫폼 기업 ㈜브랜디(대표 서정민)는 육아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종합 육아 쇼핑앱 '마미(MAMI)'를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엄마의 삶을 한결 더 편리하게!'라는 비전 아래 엄마는 물론 세상 모든 육아를 위한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직관적인 의미를 '마미'에 담았다. '마미'는 종합 육아 쇼핑 앱으로 임신, 출산 준비부터 교구, 교재, 도서 등의 교육 상품까지 아이를 키우는 데 필요한 모든 육아 카테고리와 제품을 판매한다.
초기 육아에 필요한 기저귀, 젖병, 분유, 유모차 등 기본적인 육아 용품부터 아이와 산모를 위한 패션 아이템, 아이를 위한 가전과 인테리어 등 리빙 제품, 놀이와 교육 상품까지 모든 카테고리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즉 품목에 따라 여러 커뮤니티와 쇼핑몰을 찾아다니지 않고 한 곳에서 해결 할 수 있다. 마미 전제품은 하나만 구매해도 무료배송이 적용되어 더욱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하다.
마미는 실제 육아경험이 있는 엄마 MD팀을 통해 아이 연령 및 생애주기에 맞춰 필요한 상품들을 단계별로 각각 구분해 카테고리를 제안 했다. 또, 상품군별 추가 검색도 가능하도록 해 바쁜 육아 중에 필요한 상품을 최대한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마미 앱은 론칭과 동시에 유한킴벌리, 피앤지, 베베숲, 쁘띠메종, 피셔프라이스, 아디다스키즈, 푸마키즈, 버버리키즈 등 주요 브랜드를 포함한 250여개 브랜드가 입점해 약 1만5천개 상품을 선보인다. 마미는 앱 론칭을 기념해 신규 가입 회원에게 10만원 쿠폰팩(총 14종)을 제공하며, 전 상품 무료배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마미는 향후 브랜디가 구축한 풀필먼트 센터와 빠른배송 시스템을 활용하여 유아복에도 빠른 배송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며, 개인화추천 AI기술을 활용하여 육아주기에 맞게 고객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민아 마미유닛 실장은 "마미는 모바일에 익숙한 MZ 사용자를 위한 종합 육아 쇼핑앱으로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원스탑 쇼핑을 제공해 육아 쇼핑 스트레스와 시간은 줄이고 만족도는 높일 수 있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한다. 더불어 향후 서비스는 물론 육아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는 정보도 제공해 육아 필수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랜디는 e커머스 플랫폼 빌더로서 고객 중심의 다양한 버티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MZ세대 여성을 위한 라이프 쇼핑앱 '브랜디', MZ세대 남성을 위한 남성앱 '하이버', 판매자를 위한 풀필먼트 서비스 '헬피'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국내 최대 남자 쇼핑앱 1위. 충성도 높은 남자 고객 ‘락인 효과’로 흑자전환
- 누적거래액 3,000억원 돌파하며 거래액 성장 지속, 판매자와 함께 ‘상생’
- 상품 셀렉션 확대하고 서비스 고도화해 수익성 개선 지속해 나갈 것
(2022년 10월 11일) 국내 1등 남자쇼핑앱 ‘하이버’가 첫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월 사업 부문 영업이익 기준으로 2018년 11월 하이버 서비스 런칭 후 첫 흑자 전환을 기록한 것이다.
이는 패션플랫폼 시장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1등 남자 쇼핑앱인 하이버의 지속 가능 성장성에 대한 긍정적 시그널로 평가되는 것과 더불어 남자 쇼핑앱 시장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분석 된다.
이번 성과의 배경으로는 하이버가 독보적인 1등 ‘남자 쇼핑앱’으로 확고히 자리 잡으면서 충성도 높은 남자 고객들의 ‘락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실제로 하이버는 ‘남자들의 모든 쇼핑 고민을 해결한다’는 미션 아래 남자 패션부터 디지털, 스포츠, 라이프용품 등 카테고리를 확장해왔다. 더불어 남자들이 쇼핑을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시즌별 스타일링 코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만족도를 높였다.
실제로 하이버는 올해 6월 중순 기준으로 누적거래액 3000억원을 돌파했으며 올해 1월부터 9월까지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 수준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9월 말 기준 누적 상품수는 전년 동기 대비 80% 가량 증가할 정도로 상품 컬렉션 강화에 집중해온 결과 9월 기준 회원수는 올해 초 대비 70% 가량 증가했다. 여기에 구매전환율이 올해 1월 대비 약 40%나 개선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며 남자 쇼핑앱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다.
하이버는 커머스 시장에서 영토를 넓혀오며 판매 채널이 제한적이었던 남자 의류, 스포츠 등 남성 타깃 판매자들의 중요한 성장 파트너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이버의 판매자 데이터에 따르면, 9월 기준 거래액 상위 50위에 해당하는 판매자들의 평균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증가했고,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거래액이 100% 이상 급증한 판매자수는 전년 동기 대비 250% 가량 눈에 띄게 늘었다.
하이버 관계자는 “고객의 95%가 남자인 하이버는 남자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상품을 고민없이 편하고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플랫폼의 본질적 경쟁력을 키우는데 집중해 왔으며 이것이 수익성 제고로 이어지고 있다. 향후 이러한 흐름을 장기적으로 확보해 건강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 K패션 판로 확대하고, 일본 Z세대와의 접점 확대해 일본시장 확대 박차
- 브랜디, 파트라와 동대문 패션상품 공급, 풀필먼트, 마케팅 등 전방위 협력
(사진설명) 역삼동에 위치한 ㈜브랜디 사무실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세번째 ㈜브랜디 서정민 대표, 왼쪽에서 네번째 파트라(PATRA) 社의 켄타 카이호코(Kenta Kaihoko) 대표
(2022년 10월 5일) 커머스 플랫폼 빌더 ㈜브랜디(대표 서정민)는 동대문 K패션의 글로벌 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일본 패션 플랫폼 스타트업 파트라(PATRA)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브랜디는 파트라와 동대문 패션 상품 공급, 풀필먼트 및 일본 현지 마케팅 등 전방위적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파트라의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역량으로 K패션의 해외 판로 확대를 가속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트라(PATRA)는 일본 현지에서 패션쇼핑앱을 운영하는 커머스 스타트업으로 브랜디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동대문 K패션 상품을 대폭 강화한다. 도쿄대에서 컴퓨터 과학을 전공한 켄타 카이호코 대표가 일본 패션 이커머스 시장에 대한 비전을 실현하고자 기술기반 패션 플랫폼 파트라를 2018년 출시 했다. 파트라는 한국 동대문 상품을 일본 인플루언서를 통해 일본 Z세대 여성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으며 200만명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패션앱으로 성장하고 있다.
㈜브랜디 관계자는 "동대문 K패션의 글로벌 시장 가능성에 대해 브랜디와 파트라는 큰 성장 비전을 공감하고 있다. 파트라와의 적극적인 사업제휴를 통해 일본 현지 고객들에게 K패션을 소개하고 동대문 패션의 일본 시장 판로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하루배송’ 런칭 3년차 연거래액 500% 성장, 지난 1월 월거래액 최고점 기록
- 올 8월 기준 ‘하루배송’ 이용 회원 480만 돌파, 패션 배송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
- 동대문 패션 상품의 도매- 소매- 소비자 연결하는 축적된 물류 및 기술 역량 시너지
(2022년 09월 26일) 여성 패션쇼핑앱 브랜디는 패션업계 최초로 시작한 ‘하루배송’ 서비스가 론칭 후 3년만에 연간거래액이 500% 급성장했다고 26일 밝혔다.
브랜디 ‘하루배송’ 서비스는 오늘 주문하면 내일 도착하는 빠른 배송 서비스로, 2019년 3월 패션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선보였다. 서울지역의 경우 주문 당일 배송 받는 ‘저녁도착’도 가능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브랜디 ‘하루배송’ 관련 집계에 따르면, ‘하루배송’ 서비스는 2019년 3월 론칭 후 1년만에 200% 거래액 성장이라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이후 2년간 연평균 거래액 100% 이상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용 고객도 꾸준히 늘어 지난 2월 기준으로 주문회원수는 480만명을 돌파했다. 브랜디 회원수(600만)의 10명중 8명은 ‘하루배송’ 을 이용하는 셈이다.
지속되는 고성장세 가운데 올해 1월 거래액 ‘레코드 하이’를 기록했다. 지난 1월 ‘하루배송’을 통한 월 거래액은 론칭 초(2019년 3월) 대비 3000% 이상 폭발적으로 성장해 이제는 패션업계에서도 ‘하루배송’ 서비스가 일상으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브랜디는 구매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매 시즌 '하루배송'으로 주문 가능한 상품수를 꾸준히 확대해왔으며 그 결과, 이용객 확대에 이어 지난 8월 기준 1인당 구매금액도 서비스 시작 이후 100% 성장했다.
이와 같은 ‘하루배송’ 서비스의 성장은 브랜디의 축적된 기술력과 물류 역량이 원동력이 되고 있다. 브랜디는 풀필먼트 서비스 통합관리 시스템인 ‘FMS(Fulfillment Management System)’를 자체 개발해 운영하면서 주문수집부터 출고까지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자체 시스템을 갖췄다. 이를 통해 ‘하루배송’ 수요와 물량 증가에도 더 빠르게 대응하고 있으며 관련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실제로 브랜디는 플랫폼에서 주문 발생 후 상품 매입 전까지의 과정을 시스템화해 리드타임을 70% 가량 단축시키는 등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는 성과를 만들었다.
브랜디 서정민 대표는 “3년전 패션도 오늘 주문하면 내일 도착하는 하루배송을 시작해 이제는 패션 배송의 표준이 되었다. 그동안 축적한 기술과 물류 역량을 더욱 발전시켜서 배송 걱정없이 세계 시장 어디에서나 동대문 K패션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스토어, 입점 브랜드 지원 위한 패션 화보 콘텐츠 제작
- ‘My Favorite’ 주제로 아티스트 장재인, 싱어송라이터 소마(SOMA) 참여
(왼쪽 장재인, 오른쪽 소마)
(2022년 9월 23일) 브랜드 패션플랫폼 서울스토어가 입점 브랜드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아티스트 2인과 함께한 온라인 패션 화보 콘텐츠를 공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패션 화보 콘텐츠는 ‘My Favorite’을 주제로 기획됐으며, 모방하기 힘든 고유의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 장재인과 싱어송라이터 소마(SOMA)가 화보에 참여해 서울스토어에 입점한 8개 인기 브랜드들의 FW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화보에서는 시티브리즈, 비터셀즈, 로씨로씨, 닉앤니콜, 무르, 돈키, 엘로이, 러브이즈트루 등 서울스토어에서 주목받는 총 8개 TOP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의류부터 잡화, 악세사리 등 브랜드별 대표 FW 컬렉션을 중심으로 아티스트 두명의 각기 다른 캐릭터와 취향을 반영한 스타일링을 패션 화보로 개성있게 담았다.
페미닌하고 우아한 무드를 가진 아티스트 장재인은 모던하면서도 흥미로운 디테일을 갖춘 아이템들로 부드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했고, 톡톡 튀는 개성을 가진 싱어송라이터 소마는 화려한 컬러나 패턴을 가진 아이템을 중심으로 힙하고 캐주얼한 감각을 표현해냈다.
이번 패션 화보 콘텐츠는 서울스토어 입점 브랜드의 성장을 돕고 매출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서울스토어는 브랜딩 감각과 콘텐츠 기획력을 바탕으로 브랜드에 어울리는 인플루언서를 발굴하고 브랜드들의 컬렉션을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콘텐츠로 소개해 브랜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스토어는 패션 화보 콘텐츠 공개와 함께 다음달 5일까지 8개 브랜드에 대해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브랜드별로 선착순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지급 이벤트나 리뷰 당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울스토어 관계자는 “중소 브랜드들은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이 쉽지 않은데, 이번 패션 화보 콘텐츠를 통해서 자사 입점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대세감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스토어만의 감각과 브랜딩 및 콘텐츠 역량을 바탕으로 브랜드들이 커머스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연스럽게 꾸미는 남자가 대세”
꾸미는 MZ남자 쉐이빙부터 스킨, 헤어까지 남자 뷰티쇼핑 하이버에서 해결
- 꾸밀줄 아는 MZ세대 남자, 맨즈뷰티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소비 반영
- 스킨케어는 올인원으로 간편하게, 메이크업은 자연스러운 피부톤 보정 선호
(2022년 8월 24일) 국내 1등 남자쇼핑앱 하이버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맨즈뷰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00% 성장했다고 24일 밝혔다.
하이버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맨즈뷰티 카테고리의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 이 기간 거래액이 10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상반기 엔데믹 기조에 따라 야외 활동이 늘면서 맨즈뷰티 제품 수요가 늘어난 배경과 함께, MZ세대 남자들이 패션과 뷰티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 더욱 대중화되고 자연스러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하이버는 전체 회원의 90% 이상이 남자 고객으로 패션 외에도 뷰티, 스포츠, 디지털 등 남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필요한 모든 쇼핑을 제안하는 국내 최대 남자쇼핑앱이다. 자기 표현에 활발한 MZ세대 남자들의 관심이 패션에 이어 뷰티로 확대되면서 7월 맨즈뷰티 관련 입점이 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질레트, 브라운, 도루코, 블랙몬스터, 다슈 등 주요 맨즈뷰티 브랜드들의 입점이 이어지고 있으며 판매자수는 지난해 12월 대비 20%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남자들의 필수품인 쉐이빙 상품 거래액이 600% 성장을 기록했다. 쉐이빙 인기 브랜드로는 질레트, 브라운, 도루코 등이 차지했고 연관 아이템으로는 다리털숱제거 면도기, 쉐이빙 젤 등의 판매량이 높았다. 특히, 매일 사용하는 면도날 제품은 가성비가 좋은 대용량 묶음팩 형태의 제품 선호도가 높아 MZ 세대 남자들의 알뜰한 소비 습관이 발견됐다.
스킨케어 제품으로는 올인원 베이직 스킨케어 제품의 지속적인 인기와 함께 세밀한 피부관리를 위한 블랙헤드 관리용 상품도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특히 스킨케어에서는 간편함과 편리함이 강조된 아이템의 판매량이 높았다. 브러시가 부착돼 있어 꼼꼼한 모공관리가 가능한 ▲리르 스타일 블랙헤드 브러쉬 클렌저 제품은 주문량이 전년 동기 대비 600% 늘었고,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각질 제거와 진정과 보습기능까지 강조한 스틱 타입의 ▲올킬 블랙헤드 리무버 스틱 제품도 주문량 기준 상위권을 차지했다.
헤어스타일링 관련 제품으로는 미용실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일회용 ‘셀프다운펌제’나 자연스러운 불륨과 웨이브 스타일링을 유지하기 위한 ‘헤어 컬 크림’이 주문량 상위권을 차지했다. 1회 사용분으로 개별 포장되어 사용과 보관이 쉬운 ▲보이드 눌림(NULLIM) 셀프 다운펌 제품은 판매량 기준 170% 성장, 끈적임 없이 가볍고 촉촉하게 발리는 크림 타입의 제형인 ▲다슈 데일리 볼륨 업 컬 크림은 판매량 기준 200% 성장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메이크업에 관심있는 MZ세대 남자들은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해주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입술에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해주는 발색립밥이나 피부톤을 고르게 정리해주는 비비로션, 비비크림, 파운데이션 쿠션 등이 판매량 기준 상위권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하이버는 맨즈케어 라인을 판매하는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아모레퍼시픽 남자 화장품 브랜드 ‘브로앤팁스’와 신제품 ‘네버오일리 스킨미스트’ 출시를 기념한 ‘개기름 순삭’ 캠페인을 진행했고, 특히 지난 2월 하이버에서 진행한 질레트 마블 에디션 기획전에서는 3일동안 1억원이 넘는 거래액을 달성하며 단일 기획전 최대 거래액을 세웠다.
하이버 관계자는 "남자 고객에 최적화된 큐레이션으로 최고의 남자 상품을 한곳에서 골라 쇼핑할 수 있다는 하이버의 장점이 패션에 이어 뷰티 카테고리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라며 "남자 고객 대상 판로 확대가 필요한 중소 판매자, 브랜드와 협업해 최고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지난해 불티나게 팔린 '수지 패딩' 22년 버전 신상품 최초 공개
- 숏패딩, 맨투맨, 팬츠 3종, 다음달 14일까지 프리오더시 20% 할인
- 수지 베스트 화보 투표하기 이벤트도 진행
(사진제공 = 게스)
(2022년 8월 19일) Z세대 여성 브랜드 패션플랫폼 서울스토어(대표 서정민)가 지난해 겨울 아우터 시장에서 완판 행진을 기록한 게스(GUESS) '수지 패딩'의 2022년 버전 신상품을 최초로 공개하고 단독 프리오더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수지 패딩'이라 불린 '게스 하이넥 숏 푸퍼' 제품은 프리오더 기간에만 약 1만장 이상 판매되며 초도 물량의 80% 이상이 완판된 바 있다. 올해에도 완판이 기대되는 ‘수지 패딩’을 포함한 게스 2022 F/W 시즌 신상품 3종을 서울스토어가 단독으로 공개한다.
이번 시즌 협업은 서울스토어와 게스의 오랜 신뢰와 성과가 토대가 됐다. 서울스토어는 최근 3년간 게스와의 협업으로 플리스자켓, 패딩 등 겨울 아이템을 여름에 판매하는 마케팅 협업을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둬왔다. 지난해 8월 진행한 겨울 게스 플리스 판매기획전에서는 일평균 거래액이 550% 성장한 바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게스 22 F/W 시즌 프리오더 상품은 총 3종으로 ▲게스 여성 레글런 크롭 푸퍼, ▲그레이톤 와이드 데님팬츠, ▲삼각 포인트 하프집업 맨투맨을 선보인다.
특히 ▲게스 여성 레글런 크롭 푸퍼 제품은 올해의 '수지 패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아이템은 세미 오버핏의 숏패딩 스타일로 트렌디하면서도 캐주얼한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제품에 사용된 덕다운 충전재는 오리털을 채취하는 전과정에서 동물학대와 관련된 행위를 하지 않고 윤리적인 방법으로 생산을 인증받은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F/W 시즌 필수 아이템인 맨투맨과 데님팬츠 아이템도 프리오더로 준비했다. ▲게스 삼각 포인트 하프집업 맨투맨은 스트라이프 원단에 삼각 고무와펜 로고로 포인트를 주었고, 살짝 크롭한 기장감에 여유있는 핏감으로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게스 그레이톤 와이드 데님팬츠는 투버튼 디테일과 하이웨스트 스타일로 허리라인은 더욱 슬림하게 연출 가능하며, 허리부터 밑단까지 와이드하게 떨어지는 핏으로 크롭한 상의와 코디하기 좋은 데일리 아이템이다. 신제품은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서울스토어는 게스 22 F/W 신상품 프리오더를 기념해 다음달 14일까지 4주간 프리오더를 진행하고 2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밖에도 '수지 베스트 화보 투표하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게스와 함께한 수지 화보 중 베스트 화보컷을 골라 서울스토어 인스타그램에 기대평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에게 수지가 착장한 아이템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서울스토어 관계자는 "지난해 '수지 패딩'으로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끈 게스의 푸퍼(숏패딩) 라인을 서울스토어에서 처음으로 공개하게 됐다"며 "서울스토어는 앞으로도 브랜드 단독전, 프리오더, 온라인 팝업스토어 등 브랜드를 더욱 매력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협업으로 Z세대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패션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반영…누적 투자 유치금액 총 1,530억원
- 대표 여성패션앱 브랜디 이어 하이버 남성쇼핑앱 1위로 성장, 서울스토어 상반기 매출과 거래액 모두 전년비 130% 고성장세 기록
- 앱커머스 및 풀필먼트 시스템 고도화, 온라인 셀러 육성에 투자할 것
(2022년 08월 16일) 커머스 플랫폼 빌더 ㈜브랜디(대표이사 서정민)은 산업은행을 포함한 5개사로부터 29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인 산업은행 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빅베이슨캐피탈, 미래에셋벤처투자가 후속 투자를 이어갔으며, 신규 투자사로는 브리즈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이로써 ㈜브랜디의 누적 투자 유치금액은 총 1,530억원이 됐다.
산업은행을 비롯한 기존 투자자들의 후속 투자가 이어진 것은 ㈜브랜디의 버티컬 커머스 비전과 지속 성장성에 대한 강한 신뢰가 뒷받침 된데다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되어 가능했다는 평가다.
㈜브랜디는 브랜디, 하이버, 서울스토어까지 다양한 버티컬 커머스를 운영하는 앱스(Apps) 전략을 통해 패션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MZ세대 여성 패션앱을 대표하는 브랜디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 가운데 하이버가 올 상반기 전년 대비 50% 성장하며 누적거래액 3,000억원을 달성해 남성 패션앱 1위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여기에 브랜드 패션 플랫폼 서울스토어는 올해 상반기 매출과 거래액 모두 전년비 130% 고성장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서울스토어 인수로 브랜드 패션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향후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어 투자로 이어졌다는 해석이다.
㈜브랜디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다양한 쇼핑앱을 운영하는 앱스(Apps) 플랫폼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풀필먼트 통합관리 시스템(FMS)에 집중 투자해 기술과 물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 이를 기반으로 ▲동대문 시장의 온라인 판로개척 ▲동대문 패션 기반 창업 기회 확대 ▲K-패션의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 한다는 계획이다.
㈜브랜디 서정민 대표는 “점차 세분화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여성 패션부터 남성 패션, 동대문 패션에서 브랜드까지 전문화된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성장하겠다”며 “향후 풀필먼트 고객과 영역을 확대하여 온라인 셀러를 지원하고 K-패션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 일주일간 한정판 스니커즈, 럭셔리 패션 아이템, IT 디바이스 등 총 1억원 상당 200여개 인기 유행템 및 쿠폰팩 증정
(2022년 8월 12일) 국내 1등 남자쇼핑앱 하이버(대표 서정민)가 오는 18일까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함께 총 1억원 상당의 대규모 경품을 내건 여름방학 캠페인을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여름에 이어 올해로 시즌2를 맞은 ‘묻.따.남.다’ 여름방학 캠페인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남들과 다른 플레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국내 1등 남자쇼핑앱 하이버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양사의 서비스를 즐겁게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오는 18일까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접속한 후, 하이버 이벤트 페이지에 본인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게임 ID를 댓글로 작성만 하면 응모된다. 지난해에는 게임 한 판을 완료해야 응모가 가능했던 것과 달리, 올해에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이벤트 응모가 가능해 참여가 더욱 쉬워졌다. 이번 캠페인은 12일 10시부터 오픈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총 200여개의 상품, 총 1억원 상당의 대규모 경품 및 쿠폰팩이 쏟아진다. 하이버는 회원 대상으로 약 10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발행하며, 경품으로는 MZ세대가 선호하는 한정판 스니커즈부터 IT 디바이스, 럭셔리 패션 아이템까지 하이버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상품을 푸짐하게 준비했다.
미국 힙합 아티스트 트래비스 스캇과 에어조던이 협업한 한정판 스니커즈 ▲조던1 트래비스 스캇 프라그먼트 레트로 로우 OG SP 밀리터리 블루(240만원 상당)부터 ▲애플 에어팟 프로 (30만원 상당), ▲메종키츠네 티셔츠(22만원 상당), ▲삼성전자 갤럭시워치4 (19만원 상당) ▲톰브라운 카드지갑 (22만원 상당) 등 매일 새로운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이벤트는 매일 1회 응모 가능하다.
당첨 확인 방법은 당첨자를 대상으로 문자 메시지로 개별 안내하며, 이벤트 오픈일 당첨자를 시작으로 8월 17일부터 매일 순차적으로 당첨자를 공개할 예정이다.
하이버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크래프톤과 하이버가 협력해 고객분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국내 1등 남자쇼핑앱으로서 즐거운 쇼핑경험과 고객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오는 8일까지 ‘바캉스패션’ 11종 최대 38% 할인 가격으로 단독 특가 판매
- 가상 세계관 채널 ‘요기요나라’ 캐릭터이자 Z세대의 버추얼 인플루언서 ‘요조이’와 패션 콘텐츠 협업 시도 ‘눈길’
(2022년 8월 1일) 브랜드 패션플랫폼 서울스토어는 Z세대 팬덤을 보유한 요기요 버추얼 인플루언서 '요조이'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바캉스 패션 아이템 11종을 단독 특가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스토어는 Z세대 패션 인플루언서들과 콘텐츠 협업을 통해 브랜드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전달해왔다. 최근 버추얼 인플루언서가 Z세대의 트렌드 리더로서 영향력이 높아짐에 따라 ‘요조이’와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했으며 ‘요조이’를 통해 바캉스 패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요조이’는 배달앱 요기요가 구현한 가상 세계관 SNS ‘요기요나라’의 주인공 캐릭터로 인스타그램에서 12만 팔로워를 보유한 팬덤을 구축했다. 이 중 약 80%가 MZ세대로, 특히 Z세대 여성들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며 서울스토어의 주요 고객층이기도 한 1020대 고객들과 친밀하게 소통하고 있다.
버추얼 인플루언서 '요조이'와의 콜라보레이션에는 Z세대 여성 고객에게 지지를 얻고 있는 8개 베스트 브랜드 러브이즈트루, 로라로라, 무르, 비터셀즈, 키르시, 돈키, 스퀘어라인, 앨리스마샤 등이 파트너로 참여한다. 여름 바캉스 패션에 어울리는 총 11종의 인기 아이템을 오는 8일까지 최대 38% 할인된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서울스토어의 신진 브랜드 지원 프로그램인 ‘브랜드 라이즈 프로그램’의 일환이기도 하다. Z세대 팬덤층을 보유한 버추얼 인플루언서 '요조이'를 통해 서울스토어의 신진 브랜드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겠다는 의도다.
서울스토어는 과거에도 이색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Z세대가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당이와 ‘브랜드 라이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유명 인물 모델이 아니라 당이 작가의 그림으로 탄생한 캐릭터들이 모델이 되어서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해 Z세대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서울스토어 관계자는 “Z세대를 위한 브랜드 패션플랫폼 답게 Z세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면서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스토리에서 가치를 찾는 Z세대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셀러와 함께 동반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라탄 및 캔버스 소재 가방, 보부상백, 마이크로백, 비건레더백 등 인기
- Z세대 여성,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 모두 갖춘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선호
(2022년 7월 21일) ㈜브랜디가 운영하는 여성 브랜드 패션플랫폼 서울스토어(대표 서정민)는 올해 상반기(1월~6월) 가방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년대비 600% 성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스토어에 따르면, 상반기 가방 카테고리의 거래액은 전년 대비 600%, 주문수는 500%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브랜디에 인수된지 한달 시점인 지난 5월 거래액이 100% 이상 성장한 가운데, 히트 상품, 히트 카테고리가 나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 서울스토어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방 트렌드를 살펴보면, Z세대 고객들은 올 여름 라탄이나 캔버스 소재로 된 가방 구매가 증가했다. 올해 2분기(4~6월) 라탄 소재로 된 숄더백 판매량은 1분기(1~3월) 대비 160배나 뛰었다.
또한, 실용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Z세대 여성 고객들은 아이패드나 노트북 등이 수납 가능한 빅사이즈의 보부상백을 선호했으며 2분기 판매량은 1분기 대비 80배 성장했다. 반대로 에어팟이나 립스틱 정도만 수납 가능한 마이크로백도 인기가 높아서 2분기 판매량은 1분기 대비 4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가치 소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Z세대 고객은 동물의 가죽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레더’ 소재 가방을 선호했으며, 날씨가 더워질수록 색상이 화려하고 강렬한 컬러의 가방을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스토어에서는 명품이나 주류 가방 브랜드 보다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들이 약진이 눈에 띄었다. 졸리, 러브참, 크리스틴프로젝트, 밸럽, 스퀘어라인 등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들의 상반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네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할 정도로 20대 여성 고객들의 지지를 받으며 큰폭으로 성장했다.
올해 상반기에 서울스토어에서 가장 높은 거래액을 기록한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는 '앨리스마샤'였다. 상반기 거래액은 지난해 상반기 대비 무려 11배나 증가했으며, 지난해 9월 출시한 ‘앨리스마샤 에린 셔링백’은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강점으로 누적 12,000개 이상 판매되기도 했다. 앨리스마샤는 서울스토어의 신진 브랜드 지원 프로그램인 '브랜드 라이즈 프로그램'을 통해서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렸고, 서울스토어와의 브랜드 마케팅 협업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해 매출 성장을 끌어올렸다.
서울스토어에서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의 약진이 두드러지면서 가방 브랜드들의 입점 문의도 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가방 카테고리 입점 브랜드수는 전년대비 100% 증가했다.
이처럼 서울스토어 가방 카테고리의 큰 성장은 Z세대 여성들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셀렉션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서울스토어는 회원 평균 연령이 24세로 완벽하게 Z세대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들은 제품력이 우수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헤리티지와 아이덴티티에 열광하는 Z세대 고객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고 있다.
서울스토어 관계자는 "비수기였던 5월에도 가방 거래액이 크게 늘어 고무적인 성과를 확인했다. 독보적인 디자인과 상품성 뿐 아니라 가격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신진 브랜드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지원하는 브랜드 플랫폼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상반기 신규 앱설치 100만 건 이상, 회원수 60% 증가..남성 시장 수요 늘어
- 남성 관심과 취향 반영한 상품 경쟁력과 서비스로 최단 시간 거래액 성장세 ‘눈길’
- 스포츠, 디지털 등 비패션 부문 상반기 거래액 50% 증가.. 거래액 확대 기여
(2022년 7월 5일) 국내 최초 남자쇼핑앱 하이버(대표 서정민)은 6월 중순을 기점으로 누적거래액 3,000억 원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남자쇼핑앱으로서 자리매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누적 거래액 2,000억 원을 달성한 이후, 약 7개월 만에 이뤄낸 쾌거다. 하이버의 올해 상반기(1~6월)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0% 증가하며 지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빠른 성장세를 만들 수 있었던 배경은 패션 커머스 시장 내 남성 고객 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패션 쇼핑에 적극적인 MZ세대 남성들의 모바일 쇼핑이 일상화되며 빠른 성장세를 보여 주고 있다. 올해 상반기 동안 하이버의 신규 앱설치건수는 총 100만 건 이상을 기록했고, 회원수 역시 늘어 6월 기준 누적 회원수는 올해 초 보다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버는 패션 커머스 시장에서 남성 고객에게만 집중한 남자쇼핑앱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남성 고객을 위한 상품 판매에 주력해왔다. 1등 남자쇼핑앱으로서 남성 타깃 판매자들의 입점이 증가하면서 상품 다양성과 경쟁력을 높였다. 여기에 게임 등 남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파트너사들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 단독 상품을 런칭하는 등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충성 고객 확보에 집중했다.
이 밖에도 하이버는 캐주얼 부터 정장, 머슬핏, 스포츠 의류까지 남성을 위한 토털 패션 아이템들을 제안하는 것은 물론, 패션 카테고리 외에도 스포츠, 디지털, 라이프 등 남성 고객의 관심과 취향을 반영한 신규 카테고리를 확대해 거래액 성장을 이뤘다.
올해 상반기 하이버에 등록된 상품수는 전년 동기 대비 150% 이상 급격하게 증가하는 등 남성 고객에게 특화된 상품 셀렉션이 다양해지고 있다. 고객의 관심 상품을 의미하는 ‘찜수’와 ‘장바구니’ 아이템 수도 전년대비 각각 35%, 30% 증가했다. 구매 증가와 함께 리뷰 게시글도 50% 이상 크게 증가하는 등 남심 공략에 성공하며 빠르게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패션은 물론 남성 라이프스타일 전체를 아우르는 상품 판매를 통해 비패션 카테고리 부문 거래액(2022년 1월~6월)이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올라 크게 성장했다. 한 곳에서 쇼핑을 모두 해결하고 싶어 하는 남성 고객의 특징을 기반으로 비패션 카테고리 부문 거래액 규모의 성장세는 지속적으로 커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이버 성재민 유닛장은 “하이버는 2018년 11월 런칭 후 남성 쇼핑앱 시장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셀렉션 확대와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거래액 성장을 이끄는 것은 물론 수익성을 지속 개선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국내 최초의 남자쇼핑앱 하이버는 고객의 약 90% 이상이 남자로 구성된 오직 남자를 위한 쇼핑앱이다. 남성 의류 카테고리 가운데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패션부터 비패션까지 남성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모든 쇼핑을 제안하고 있다.
- 서울스토어, 매출 100% 이상 성장 ‘신진 브랜드’ 4배 늘어
- 패션앱 이용 확대로 중소 규모 신진 브랜드 시장 성장
- 서울스토어 브랜드 성장 지원, 지난해 월 매출 1억 원 이상 판매자 100% 늘어
- 브랜디 합병 후 5월 거래액 전년비 100% 성장. 중소 신진 브랜드 기회 넓혀
(2022년 6월 22일) 여성 브랜드 패션쇼핑앱 서울스토어(대표 서정민)는 지난해 매출액이 100% 이상 성장한 중소 규모 ‘신진 브랜드’ 판매자가 전년비 약 4배까지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패션앱 이용 저변이 확대되면서 보다 다양한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신진 브랜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패션 플랫폼들의 지원이 이어지며 ‘라이징 브랜드’들에게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서울스토어 라이징 브랜드 분석 결과, 2021년 매출액이 두 배 이상 성장한 신진 브랜드 판매자는 전년비 약 4배 늘었고, 지난해 월 매출 1억 원 이상을 기록한 신진 브랜드 판매자는 전년 보다 110% 증가했다. 서울스토어의 성장세가 신진 브랜드 매출로 이어지며 함께 성장 곡선을 만들어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패션에 대한 MZ세대들의 수요가 확장되면서 서울스토어에 신규 입점하는 중소 신진 브랜드 판매자들도 늘고 있다. 지난해 신규 입점한 판매자 수는 전년 대비 약 40% 증가했다.
서울스토어는 ‘브랜드 라이즈 프로그램(Brand Rise Program)’을 보다 적극적으로 확대해 새롭게 도약하는 신진 브랜드를 육성하고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세일즈부터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 브랜딩 등 중소 신진 브랜드가 접근하기 어려운 마케팅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해 ‘라이징 브랜드’의 시장 기회를 확대하고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2021년 한 해 동안 서울스토어와 ‘브랜드 라이즈 프로그램’을 진행한 사례는 전년비 90% 증가했고, 이를 통해 단일상품 기준 3천 개 이상 완판을 기록한 성공적 사례는 270% 늘었다. 서울스토어는 엑셀러레이터로 향후 신진 브랜드 성장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난 5월 서울스토어 거래액은 전년비 100%를 훌쩍 상회하는 수준으로 성장했다. 이는 ㈜브랜디에 인수 1개월 지난 시점으로 엔데믹 시기 패션 소비가 확대되는 것은 물론 기술, 데이터, 인프라 등 합병 시너지가 초기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울스토어 관계자는 “패션 이커머스 시장이 확대되며 MZ세대 이용자는 보다 폭넓은 취향의 상품을 원하고 있으며, 희소성과 새로움을 주는 신진 라이징 브랜드가 각광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다”라며 “신진 브랜드들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브랜딩, 콘텐츠 등의 마케팅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오는 13일까지 인기 뷰티, 패션 아이템 최대 95% 할인 판매
- 나이키, 폴로, 꼼데가르송, 메종키츠네 등 1500여개 인기 브랜드 참여
(2022년 6월 7일) 커머스 플랫폼 빌더 ㈜브랜디는 자사 패밀리 쇼핑앱이 모두 참여하는 역대 최대 쇼핑 행사 '패밀리 페스타'를 오는 13일까지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브랜디 ‘패밀리 페스타’는 브랜디, 하이버, 플레어, 서울스토어까지 여성과 남성, 1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한 고객을 타깃으로 한 버티컬 패션 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디의 패밀리 쇼핑앱들이 동시에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디는 엔데믹과 함께 외부 활동이 증가하고 여름 패션 수요가 증가하는 시즌에 맞춰 창립 이후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패밀리 페스타’는 트렌드 패션부터 브랜드 패션, 뷰티, 디지털 기기 등 폭넓은 카테고리에서 역대 최다 브랜드가 참여하는 것은 물론 최대 95%까지 파격적인 할인율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공구우먼, 커먼유니크, 리리앤코, 원로그 등 국내 인기 트렌드 쇼핑몰 인기 상품은 물론 1500여개가 넘는 국내외 브랜드가 이번 ‘패밀리 페스타’에 참여한다. 미쏘, 슈펜, 아모레퍼시픽, 클럽클리오 등 국내 인기 패션 뷰티 브랜드는 물론 나이키, 폴로, 뉴발란스, 캘빈클라인, 게스, 아디다스 등 글로벌 브랜드와 스톤아일랜드, 꼼데가르송, 메종키츠네, 메종 마르지엘라 등 럭셔리 브랜드까지 인기 패션 뷰티 브랜드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패밀리 페스타’에서는 전체 패션앱 공통 프로모션으로 1+1 상품 기획전과 함께 매일 오전 11시에 초특가로 판매하는 10개 상품을 공개하는 ‘원데이10’ 이벤트도 진행된다. '패밀리 페스타' 기간 동안 총 10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지급해 패션, 뷰티, 디지털 기기까지 필요한 상품을 득템할 수 있는 기회다.
각 서비스별로 살펴보면 패션쇼핑앱 브랜디에서는 반팔티, 쥬얼리, 잡화, 뷰티디바이스, 화장품 등 다양한 아이템이 준비됐으며 캘빈클라인, 타미힐피거 등 해외 인기 패션 브랜드의 여름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남자쇼핑앱 하이버에서는 트렌드, 브랜드, 스포츠, 테크, 라이프, 럭셔리 각 카테고리별 신상, 단독 기획전과 함께 꼼데가르송 티셔츠, 몽클레어 모자 등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30대를 위한 패션쇼핑앱 플레어에서는 커플템, 패밀리템 기획전이 준비됐으며, 미우미우 카드 지갑을 단독 특가에 구매 가능하다. 브랜드 패션 플랫폼 서울스토어에서는 바캉스 패션뷰티 특별 기획전, 해외 브랜드 명품 특가 행사가 준비됐으며 나이키 운동화, 메종키츠네 티셔츠 등을 득템할 수 있다.
㈜브랜디 관계자는 “여름 패션 쇼핑 시즌을 맞아 기획된 이번 패밀리 페스타는 MZ세대 남녀 고객들이 트렌드부터 브랜드까지 다양한 패션 뷰티 아이템들을 득템할 수 있는 기회이자, 판매자들에게는 매출이 큰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브랜디의 패밀리 앱들이 모두 참여하는 만큼 어느 때보다 강력한 쇼핑 경험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역량있는 판매자 발굴하고 성장 지원… “판매자와 고객과 함께 윈윈”
△㈜브랜디와 서울산업진흥원은 우수 패션 중소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현우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서정민 ㈜브랜디 대표이사)
(2022년 5월 26일) 커머스 플랫폼 빌더 ㈜브랜디(대표 서정민)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 김현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 판매자 육성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산업진흥원이 진행하는 ‘온라인 플랫폼 연계 서울 패션기업 발굴 및 지원사업’에 ㈜브랜디가 협력 파트너로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이번 사업은 비대면 중심의 버티컬 커머스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역량 있는 중소 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매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브랜디와 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의 우수 패션 중소기업들을 발굴하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브랜디는 중소 판매자들이 어려워하는 초기 영업과 마케팅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대한민국 20대 여성 5명 중 4명을 회원으로 확보한 패션플랫폼 브랜디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갈 수 있도록 기획전 운영과 콘텐츠 제작, 운영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패션 제품을 판매하는 서울 소재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신청서를 기초로 정성정량적 평가를 거쳐 지원 기업을 선발해 7월부터 12월까지 지원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7일까지이다.
㈜브랜디 서정민 대표는 “브랜디는 우수한 역량을 가진 중소 판매자들이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신진 디자이너 및 브랜드 육성을 추진해 동반성장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랜디가 운영하는 패션쇼핑앱 브랜디는 패션 상품도 주문하고 하루만에 가능한 ‘하루배송’이라는 차별화된 배송 경쟁력을 바탕으로 1020 여성 고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앱다운로드수 1700만 돌파, 회원수 500만을 돌파했다.
㈜브랜디, 브랜드 패션앱 서울스토어 인수 “앱스전략 시너지로 버티컬 시장 확대”
- 축적된 이커머스 플랫폼 운영 노하우, 기술력, 풀필먼트로 서울스토어 시너지 극대화
- 서울스토어, 신진 디자이너 및 브랜드 육성하는 ‘브랜드 엑셀러레이팅 플랫폼’ 될 것
- 실력있는 K패션 브랜드 육성해 일본 등 글로벌 시장 함께 공략
(2022년 5월 9일) ㈜브랜디(대표 서정민)는 브랜드 패션플랫폼 서울스토어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브랜디는 서울스토어 인수로 다수의 이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앱스전략 추진 속도를 높이고 플랫폼 운영 시너지를 극대화해 버티컬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디유닛이 2015년 출시한 서울스토어는 2,700개 이상의 패션 브랜드를 제공하는 브랜드 패션플랫폼으로 회원수는 350만명, 누적 거래액은 1,700억으로 올해 4월 거래액이 전년비 약 100% 오르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신진 브랜드 발굴, 육성 노하우와 13,000여명의 SNS 인플루언서 네트워크 기반 커머스 역량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회원의 70%이상인 20대 여성 고객의 절대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인수는 서울스토어가 보유한 여성 패션 브랜드 육성 역량과 ㈜브랜디의 기술력, 축적된 이커머스 플랫폼 운영 노하우, 풀필먼트 역량을 결합해 양사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 하고자 추진되었다.
㈜브랜디는 여성과 남성, 트렌드부터 브랜드 패션까지 타깃과 카테고리를 넓혀 커머스 경쟁력을 확대하고, 커머스 플랫폼 빌더로서의 핵심 역량을 서울스토어에 이식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울스토어를 ‘브랜드 엑셀러레이팅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역량있는 판매자들을 발굴해 글로벌 시장 진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는 우수한 상품을 기획 생산하는 역량있는 판매자들을 발굴해 서울스토어의 마케팅과 브랜딩, 영업지원은 물론 ㈜브랜디의 풀필먼트 서비스까지 제공함으로써 트렌드 상품을 브랜드로 육성하는 ‘브랜드 엑셀러레이팅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여성 패션앱 브랜디, 남자쇼핑앱 하이버, 30대 여성 패션앱 플레어 론칭에 이어 서울스토어 인수로 ㈜브랜디는 총 4개의 이커머스 플랫폼 운영사가 됐다. 좁혀진 타깃 최적화를 강점으로 성장하는 버티컬 플랫폼의 특성을 고려해 다른 타깃에게는 새로운 플랫폼을 제공해 빠른 성장과 시장 확대를 꾀하는 브랜디의 앱스전략이 속도를 더하고 있다.
㈜브랜디 서정민 대표는 “국내 유명 패션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춘 서울스토어에 ㈜브랜디의 IT기술력과 커머스 운영노하우, 풀필먼트 인프라까지 지원해 서울스토어의 더 빠른 성장을 지원할 것이다”라며 “세분화된 포트폴리오로 확대되고 있는 버티컬 커머스 시장 안에서 고객의 니즈를 해결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비즈니스간 시너지를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30대만 모여라!” 오직 30대 여성을 위한 패션쇼핑앱 ‘플레어(PLARE)’ 런칭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여성복 브랜드, 트렌드까지 종합 패션 포트폴리오 구성
-직업, 결혼 유무 등 폭넓은 라이프스타일 스펙트럼 반영한 30대 쇼핑 플랫폼
(2022년 5월 4일) 커머스 플랫폼 빌더 ㈜브랜디(대표이사 서정민)는 30대를 위한 패션쇼핑앱 ‘플레어(PLARE)’를 지난 1일 런칭했다고 밝혔다.
플레어(PLARE)는 오직 30대 여성에 최적화된 상품을 큐레이션한 패션쇼핑앱이다. ‘당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닫는 공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30대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책임지는 패션 라이프 플랫폼이 된다는 비전을 갖고 런칭했다.
플레어는 30대가 즐겨찾는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여성복 브랜드, 트렌드 상품을 포함한 종합 패션 포트폴리오를 제안한다. ▲아이아이(EYEYE) ▲ 바이바이섭(bibyseob) ▲쉬즈미스 ▲세인트스코트 ▲고세 등 약 1,200여개 브랜드, 트렌드 판매자가 입점해 12만여개의 상품을 판매하며 패션을 중심으로 라이프, 럭셔리, 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한 곳에서 쇼핑할 수 있다.
30대 여성은 가장 주도적인 소비 주체이자 온라인 쇼핑이 가장 활발한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패션 쇼핑에 있어 30대는 스타일은 물론 자신의 명확한 취향에 따라 핏(Fit)과 소재, 브랜드를 살피며 합리적인 가격의 쇼핑을 추구하는 등 다른 연령대 타깃과는 확연히 다른 쇼핑 니즈를 지니고 있다. 여기에 직업, 결혼 유무 등에 따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스펙트럼을 보이고 있어 개인별 취향과 니즈에 최적화된 쇼핑 큐레이션이 중요하다. 플레어는 패션 쇼핑에 있어 20대 또는 시니어층과 확연히 다른 30대 만의 쇼핑 취향에 최적화된 쇼핑 큐레이션으로 고객 공략에 나선다는 포부다.
플레어는 육아플랫폼 ‘마미(MAMI)’를 리브랜딩해 탄생했다. 마미의 주요 고객인 30대 여성들이 육아는 물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 전체를 아우르면서도 쇼핑을 한 곳에서 해결하기 원한다는 니즈에 주목해 플레어로 리브랜딩 했다. 플레어는 육아맘은 물론 밀레니얼 세대 전체 여성들을 대상으로 보다 폭넓은 쇼핑을 제안한다.
플레어는 런칭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8일까지 플레어에 접속하면 최대 20%까지 할인 가능한 쿠폰팩 9장을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5월 어른이날 선물’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내 취향의 아이템을 최소 1개 이상 찜하면 브랜드 카테고리 20% 할인 쿠폰 두장을 제공받는 '매일 찜하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2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2만원까지 금액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플레어 관계자는 “플레어는 ㈜브랜디의 쇼핑앱 운영 및 성장 노하우를 담아 만든 패션쇼핑앱으로, 20대나 시니어층과 확연하게 다른 30대 여성들이 주인공인 셈”이라면서 “30대 여성이 선호하는 패션 브랜드와 아이템들을 엄선해서 제안하는 것은 물론 ㈜브랜디의 축적된 쇼핑앱 운영 노하우와 기술을 결합해 빠르게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레어’는 ㈜브랜디가 만든 세번째 패션쇼핑앱이다. 2016년 패션쇼핑앱 브랜디, 2018년 남자쇼핑앱 하이버를 런칭해 지난해 11월 기준 통합 누적거래액 1조원을 돌파했으며, 5월 중 서울스토어 인수절차를 마무리하면 총 4개의 버티컬 패션 플랫폼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브랜디, ‘2분기 패션 앱 다운로드 톱10 브랜드’ 1위 선정
커머스 플랫폼 기업 ㈜브랜디(대표 서정민)가 전분기 대비 2분기 패션⬝어패럴 앱 다운로드 성장세 1위에 패션쇼핑앱 브랜디가, 5위에 남성앱 하이버가 동시에 랭크 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조사는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인 앱애니(App Annie)가 8월 공개한 결과다.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앱애니(App Annie)가 8월 공개한 <2분기 패션/어패럴 앱 다운로드 성장세 탑 10>에는 브랜디를 포함한 인기 여성 패션앱은 물론 최근 론칭한 다양한 쇼핑앱들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패션 플랫폼 성장세가 가속화 되는 가운데 MZ여성 타깃 패션앱은 물론 남성앱, 4050여성 쇼핑앱, 육아앱 등 신규 앱의 시장 진출도 활발하게 진행되며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브랜디는 2016년 여성앱 브랜디, 2018년 남성앱 하이버, 2021년 6월 육아앱 마미를 런칭하며 세분화된 타깃에 최적화된 모바일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2016년 런칭 이후 지속적으로 200%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는 여성 패션앱 브랜디는 패션앱 최초로 전국 어디든 자정까지 주문하면 내일 도착하는 ‘하루배송’ 서비스를 선보이며 소비자 호응을 이끌고 있다. 상반기 누적앱다운로드 1300만을 기록했다. 2018년 론칭한 남성앱 하이버는 지난 5월 남성의류앱 MAU 1위를 기록하고, 7월 누적거래액 1,200억, 누적앱다운로드 500만을 달성하는 등 급성장을 이어가며 1위 남성앱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브랜디, CI 개편 ‘커머스 플랫폼 빌더’ 기업으로 도약
- 브랜디, 하이버, 마미 등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 빌더’ 기업으로 (주)브랜디 비전 담은 CI 개편
- (주)브랜디 기업문화 담은 ‘컬쳐데크’ 구축 및 외부 전면 공개
㈜브랜디(대표 서정민)는 타깃 특화형 버티컬 커머스를 발굴해 플랫폼으로 성장시키는 ‘커머스 플랫폼 빌더’의 비전을 담아 CI를 새롭게 개편하고 기업문화 강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디는 2016년 여성앱 브랜디, 2018년 남성앱 하이버, 2021년 6월 육아앱 마미를 런칭하며 세분화된 타깃에 최적화된 모바일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여기에 4,000여평 규모 동대문 풀필먼트 시스템을 구축하고 판매자 마켓 오픈·운영 플랫폼 ‘헬피’를 론칭해 동대문 생태계 활성화는 물론 K패션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브랜디 새 CI에는 역동적 도전, 유연한 사고, 커머스 선도라는 세가지 의미가 담겨 있으며, 이를 위해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 산세리프 서체의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구조화 했다.
㈜브랜디는 CI개편과 함께 홈페이지(www.brandiinc.com)를 새롭게 개편하고 성장을 위한 ‘컬처데크’를 구축해 기업문화 강화에 나선다는 포부다. 브랜디 ‘컬처데크’는 창업가 정신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것을 만드는 인재 철학을 ‘빌더십’으로 정의하고 일하는 방식, 사업전략, 인재상, 복지 등 브랜디 기업 문화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 한다. 브랜디는 컬쳐데크를 외부에 전면 공개해 내부 구성원은 물론 관심이 있거나 입사 지원을 고려 중인 누구나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브랜디는 특히 인재들의 성장 기회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직급제를 폐지하고 단계별 리더십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장기적으로는 이커머스 창업가로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시드머니 투자, 기술개발, 네트워크 및 비즈니스 운영을 지원하는 ‘인재육성’ 제도를 도입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브랜디는 구성원들이 본인이 원하는 성장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 개인성장, 가족지원, 건강 등 전 분야에 걸쳐 복지를 강화했다. 최신 장비, 점심식대 및 사외 수강비 지원, 남여 휴게실 등 근무 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최근에는 임직원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와 안마 서비스를 시작했다. 본인 생일에는 반차 휴가가, 가족 기념일에는 선물 배송과 반반차 휴가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주)브랜디는 역삼동 본사와 신사업 개발을 위한 문샷센터 그리고 동대문 풀필먼트 센터 3개 사옥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6월 기준 브랜디 직원은 350여명 규모다.
서정민 브랜디 대표는 “브랜디가 개발한 다양한 버티컬 플랫폼, 데이터와 기술 축적, 동대문 풀필먼트 시스템간 시너지를 통해 ‘넥스트 커머스’를 만드는 플랫폼 빌더로 도약할 것이다. 이를 함께할 수퍼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업문화 역시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브랜디, ‘하루배송 무제한 무료반품’ 파격 배송 실시
라이프 쇼핑앱 브랜디(대표 서정민)가 업계 최초로 조건 없이 이용 가능한 빠른 배송 서비스 '하루배송'을 도입한데 이어 오는 6월 말까지 '하루배송 무제한 무료반품' 파격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무제한 무료 반품은 브랜디 하루배송 전 상품에 적용된다. 브랜디 하루배송 상품을 구매할 경우 주문 상품 개수 및 최소 금액 제한, 횟수 제약 없이 무제한 무료 반품이 가능하다. 브랜디는 전 상품 무료 배송을 제공하고 있어, 하루배송 주문은 배송과 반품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브랜디는 빠른 배송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가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상품까지 일상화 되면서 '하루배송'이 올해 상반기에만 작년 연말 대비 3배 규모로 고속 성장할 만큼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어 이와 같은 파격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최근 소비심리가 회복되면서 고객들이 쇼핑에 적극 나서고 있는 만큼 부담 없이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확대한다는 취지다.
브랜디 '하루배송'은 주문 상품을 반나절 만에 받을 수 있는 빠른 배송 서비스다. '하루배송'은 △오후 2시 이전 주문 시 당일 저녁 8시까지 도착하는 '저녁 도착'과 △오후 8시 이전 주문 시 다음날 새벽 7시까지 도착하는 '새벽 도착', 그리고 △오후 2시 이전 주문 시 다음날 도착하는 '오늘 출발' 세 가지 배송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저녁 도착과 새벽 도착 서비스는 서울 지역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다.
브랜디는 내가 주문한 상품의 포장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고객 휴대폰으로 보내주는 리얼패킹 안심 서비스도 도입해 제공하고 있다. 반품을 원하는 고객은 앱 내 마이페이지에서 반품 버튼을 클릭하거나 고객센터를 통해 반품 접수가 가능하다. 무료 반품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 신청이 필요하다. 브랜디는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수요예측 기술을 적용한 '하루배송' 서비스를 지난해 도입했으며, 동대문 패션 클러스터 핵심 지역에 '동대문 풀필먼트 센터(DFC)'를 구축해 배송 기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했다.
브랜디 서정민 대표는 "브랜디는 인공지능(AI) 기반 수요 예측 기술력과 동대문 기반 최대 규모의 풀필먼트 센터를 자체 구축해 발전시키며 패션, 라이프스타일 분야에도 '하루배송'과 같은 물류 혁신을 실현시키고 있다. 고객들이 이번 행사로 더욱 쉽고 편리하게 동대문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쇼핑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고객 만족을 확대할 수 있는 배송 혁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랜디는 자체 개발한 동대문 풀필먼트 통합 관리 시스템 'FMS(Fulfillment Management System)'를 적용해 시스템을 고도화 했으며, 연내 풀필먼트 센터를 4,000여평 규모로 확장해 하루배송을 포함한 전체 물동량을 세 배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브랜디, 종합 육아 쇼핑앱 ‘마미’ 론칭
커머스 플랫폼 기업 ㈜브랜디(대표 서정민)는 육아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종합 육아 쇼핑앱 '마미(MAMI)'를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엄마의 삶을 한결 더 편리하게!'라는 비전 아래 엄마는 물론 세상 모든 육아를 위한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직관적인 의미를 '마미'에 담았다. '마미'는 종합 육아 쇼핑 앱으로 임신, 출산 준비부터 교구, 교재, 도서 등의 교육 상품까지 아이를 키우는 데 필요한 모든 육아 카테고리와 제품을 판매한다.
초기 육아에 필요한 기저귀, 젖병, 분유, 유모차 등 기본적인 육아 용품부터 아이와 산모를 위한 패션 아이템, 아이를 위한 가전과 인테리어 등 리빙 제품, 놀이와 교육 상품까지 모든 카테고리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즉 품목에 따라 여러 커뮤니티와 쇼핑몰을 찾아다니지 않고 한 곳에서 해결 할 수 있다. 마미 전제품은 하나만 구매해도 무료배송이 적용되어 더욱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하다.
마미는 실제 육아경험이 있는 엄마 MD팀을 통해 아이 연령 및 생애주기에 맞춰 필요한 상품들을 단계별로 각각 구분해 카테고리를 제안 했다. 또, 상품군별 추가 검색도 가능하도록 해 바쁜 육아 중에 필요한 상품을 최대한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마미 앱은 론칭과 동시에 유한킴벌리, 피앤지, 베베숲, 쁘띠메종, 피셔프라이스, 아디다스키즈, 푸마키즈, 버버리키즈 등 주요 브랜드를 포함한 250여개 브랜드가 입점해 약 1만5천개 상품을 선보인다. 마미는 앱 론칭을 기념해 신규 가입 회원에게 10만원 쿠폰팩(총 14종)을 제공하며, 전 상품 무료배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마미는 향후 브랜디가 구축한 풀필먼트 센터와 빠른배송 시스템을 활용하여 유아복에도 빠른 배송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며, 개인화추천 AI기술을 활용하여 육아주기에 맞게 고객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민아 마미유닛 실장은 "마미는 모바일에 익숙한 MZ 사용자를 위한 종합 육아 쇼핑앱으로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원스탑 쇼핑을 제공해 육아 쇼핑 스트레스와 시간은 줄이고 만족도는 높일 수 있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한다. 더불어 향후 서비스는 물론 육아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는 정보도 제공해 육아 필수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랜디는 e커머스 플랫폼 빌더로서 고객 중심의 다양한 버티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MZ세대 여성을 위한 라이프 쇼핑앱 '브랜디', MZ세대 남성을 위한 남성앱 '하이버', 판매자를 위한 풀필먼트 서비스 '헬피'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