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브랜디(이하 브랜디)는 타깃에 특화된 패션쇼핑앱을 다수 운영하고 있습니다. 1020 여성을 위한 브랜디, 남자를 위한 하이버, 브랜드 패션 서울스토어가 그것인데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플랫폼이 되기까지 많은 조직과 구성원분들의 노력이 있었지만, 브랜디가 빠르게 변화하는 이커머스와 비즈니스의 속도에 맞춰 브랜디가 안정적이고 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전사 비즈니스와 관련된 시스템을 보완하고 설계해 더 효율적으로, 정교하게 만들어가는 조직이 있습니다. 브랜디의 장대한 목표와 도전 과정을 함께 완성하고 싶다는 ESM 조직의 리더를 만나 목표와 일하는 문화를 들어봤습니다.
“브랜디의 장대한 목표와 도전 과정은 그 무엇보다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브랜디라는 회사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싶어졌어요. 제 커리어에 새로운 도전의 길을 열어줄 수 있는 곳이라는 희망을 봤습니다”.
승욱님!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브랜디에서 ESM(Enterprise System Management) 조직을 맡고 있는 이승욱입니다.
ESM 조직이라니 조금 생소한 것 같아요! 더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ESM 조직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브랜디 전사 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관련 의사결정을 하는 조직인데요. 빠르게 변화하는 이커머스 비즈니스의 방향과 속도에 맞춰 브랜디가 안정적이고 린하게 움직일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하고 가이드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브랜디의 개발 환경 중 하나인 아마존웹서비스 시스템 운영부터 신규 서비스 및 솔루션 도입 검토부터 브랜디의 플랫폼이 더 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전사 플랫폼 관련 전반적인 시스템 라이프 사이클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크게는 클라우드 관리실과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실로 운영되고 있고, 익숙하게 알고 계시는 데브옵스 엔지니어분들부터 솔루션 아키텍트까지 다양한 직군이 포함된 조직입니다.
**엔터프라이즈 시스템ㅣ기업 등 다양한 운영 시스템이 혼재하는 환경의 온프렘 솔루션부터 클라우드까지의 모든 시스템을 관리하는 것
AWS, Cloud4C 등 유명 글로벌 클라우드 전문기업에서 커리어를 쌓아오셨는데요. 어떤 일을 해오셨는지 궁금해요!
이커머스를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다양한 업계의 고객에게 하이퍼 스케일러와 온프레미스 환경을 더 잘 운영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베스트 프랙티스를 기반으로 기업이 가진 환경을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죠.
오래 전부터 기업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준비해왔어요. PC 기반의 상거래가 모바일로 전환되고, IoT,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이 발전되면서 기업들은 비즈니스 모델부터 전략, 프로세스, 조직 그리고 경영전략까지 모든 분야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시도했어요. 다만 해보지 않은 영역이기 때문에 서툰 부분이 많을 수밖에 없었구요.
이 과정에서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하기 위해 어디서부터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어떻게 프로젝트를 매니지먼트 해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하면서 최적화된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한 방법들을 마련해왔습니다. 그렇게 쌓아온 경험을 이제는 브랜디에 적용하는 과정을 하고 있고요.
**하이퍼스케일러ㅣ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 등과 같이 대규모 데이터 센터를 운용하는 업체를 뜻함
**온프레미스ㅣ필요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서버에 직접 설치해 쓰는 방식
외국계 클라우드 전문 기업에서 커리어를 쌓아오시던 승욱님이 브랜디에 합류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외국계 회사, 국내 회사 이런 구분은 사실 저에게 크게 중요하지는 않아요. 브랜디에서 내세우고 지향하는 방향성과 컬처가 저에겐 이상적인 회사의 모습이었어요. 사실 기업이 가지는 이상과 현실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니, 계속해서 그 목표점을 향해 나아가는 곳이면 저는 결국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브랜디는 그런 의지들이 보였고, 브랜디의 장대한 목표와 도전 과정이 누군가에게는 무모해 보일 수 있지만 저에게는 그 무엇보다 강렬한 인상을 남겼거든요. 브랜디라는 회사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싶어졌고. 제 커리어에 새로운 도전의 길을 열어줄 수 있는 곳이라는 희망을 봤습니다.
국내에서 ESM, 즉 클라우드 아키텍트 조직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흔하지 않다고 알고 있어요. 브랜디처럼 자체적으로 구축할 경우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실질적으로 벤더사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체 조직으로 구축된 곳은 거의 없다고 알고 있어요. 다만 사내 조직으로 있다는 것은 더 장기적인 비전과 계획을 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생각해요. 단순히 지금 당장의 문제 해결보다는 회사의 장기적인 방향성을 고려해서 지속 가능한 아키텍트를 만들고 효율을 높이는 방법들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경험한 브랜디는 어떤 곳인가요?
합류하자마자 브랜디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회사 내의 프로세스와 시스템 등을 살펴보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찾기 시작했었는데요. 현실적으로 완벽한 곳이 있을까요? 저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변화하고 개선하는 과정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브랜디는 “이 부분은 부족해요. 개선이 필요합니다.”라고 했을 때 “원래 그래” 혹은 “어쩔 수 없지”가 없었어요. 오히려 다 같이 “What next? 바꿀 수 있을까? 지금보다 더 좋은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를 함께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맞대서 앞으로 나가더라고요. 제가 들어오기 전에 가졌던 생각들을 확실하게 이룰 수 있겠구나를 느끼게 한 곳이었습니다.
다양한 팀과 협업하는 만큼 다양한 관점에서 해결방식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ESM 조직이 일하는 방식이 궁금해요.
서로 각자 분야의 전문가임을 인정하고 각 팀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의견은 다를 수 있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같으니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사항들을 함께 해결하고 체크해가면서 베스트 프랙티스를 맞출 수 있게 협업하고 있습니다.
ESM 조직이 반드시 지키는 원칙이 자유로운 소통이에요. 직위나 직책에 무관하게 언제든 부담 없이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논의하자는 의미고요.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알 수는 없으니 서로의 부족함을 같이 채워주고, 함께 배우자는 마인드로 일하고 있습니다. 특히 팀원 한분 한분이 정말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분들이 함께 일하고 있는데요.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하자는 의미로 한 달에 한번 개인의 지식과 경험을 교류하는 ‘Knowledge Sharing’ 세션을 가지고 있어요. 이런 과정을 통해 지속해서 발전하고 성장하는 조직을 만들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브랜디에서 ESM 조직이 앞으로 만들어갈 목표는 무엇인가요?
ESM 조직의 목표는 브랜디의 구성원들이 각자의 역할과 업무에 더 집중해서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거예요. 전산 시스템부터 인프라, 아키텍처, HR까지 비즈니스에 필요한 전반적인 영역에서 시스템을 보완할 수 있도록 돕는 거죠. 이를 통해 구성원분들이 절약한 시간을 업무 퍼포먼스에 더 집중하고, 자기 계발 시간에 투자하면서 브랜디뿐만 아니라 구성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현재 솔루션 아키텍트(Solutions Architect) 직무를 채용 중이라고 알고 있어요! 어떤 분이 함께하시면 좋을까요?
브랜디의 아키텍트로 일하게 된다면 조금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비즈니스를 바라보고 그 안에서 테크니컬 요구사항에 맞춰 멀티 클라우드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도 볼 수 있어요. 육각형 아키텍트로서 성장할 수 있는 거죠. 자신이 생각하는 방향과 아이디어를 실천하면서 즐거움과 성취를 느끼고, 그 누구보다 새로운 도전에 설레는 분이 함께한다면 재미있는 일들을 많이 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을 분들이 함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브랜디(이하 브랜디)는 타깃에 특화된 패션쇼핑앱을 다수 운영하고 있습니다. 1020 여성을 위한 브랜디, 남자를 위한 하이버, 브랜드 패션 서울스토어가 그것인데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플랫폼이 되기까지 많은 조직과 구성원분들의 노력이 있었지만, 브랜디가 빠르게 변화하는 이커머스와 비즈니스의 속도에 맞춰 브랜디가 안정적이고 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전사 비즈니스와 관련된 시스템을 보완하고 설계해 더 효율적으로, 정교하게 만들어가는 조직이 있습니다. 브랜디의 장대한 목표와 도전 과정을 함께 완성하고 싶다는 ESM 조직의 리더를 만나 목표와 일하는 문화를 들어봤습니다.
“브랜디의 장대한 목표와 도전 과정은 그 무엇보다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브랜디라는 회사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싶어졌어요. 제 커리어에 새로운 도전의 길을 열어줄 수 있는 곳이라는 희망을 봤습니다”.
승욱님!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브랜디에서 ESM(Enterprise System Management) 조직을 맡고 있는 이승욱입니다.
ESM 조직이라니 조금 생소한 것 같아요! 더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ESM 조직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브랜디 전사 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관련 의사결정을 하는 조직인데요. 빠르게 변화하는 이커머스 비즈니스의 방향과 속도에 맞춰 브랜디가 안정적이고 린하게 움직일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하고 가이드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브랜디의 개발 환경 중 하나인 아마존웹서비스 시스템 운영부터 신규 서비스 및 솔루션 도입 검토부터 브랜디의 플랫폼이 더 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전사 플랫폼 관련 전반적인 시스템 라이프 사이클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크게는 클라우드 관리실과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실로 운영되고 있고, 익숙하게 알고 계시는 데브옵스 엔지니어분들부터 솔루션 아키텍트까지 다양한 직군이 포함된 조직입니다.
**엔터프라이즈 시스템ㅣ기업 등 다양한 운영 시스템이 혼재하는 환경의 온프렘 솔루션부터 클라우드까지의 모든 시스템을 관리하는 것
AWS, Cloud4C 등 유명 글로벌 클라우드 전문기업에서 커리어를 쌓아오셨는데요. 어떤 일을 해오셨는지 궁금해요!
이커머스를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다양한 업계의 고객에게 하이퍼 스케일러와 온프레미스 환경을 더 잘 운영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베스트 프랙티스를 기반으로 기업이 가진 환경을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죠.
오래 전부터 기업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준비해왔어요. PC 기반의 상거래가 모바일로 전환되고, IoT,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이 발전되면서 기업들은 비즈니스 모델부터 전략, 프로세스, 조직 그리고 경영전략까지 모든 분야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시도했어요. 다만 해보지 않은 영역이기 때문에 서툰 부분이 많을 수밖에 없었구요.
이 과정에서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하기 위해 어디서부터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어떻게 프로젝트를 매니지먼트 해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하면서 최적화된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한 방법들을 마련해왔습니다. 그렇게 쌓아온 경험을 이제는 브랜디에 적용하는 과정을 하고 있고요.
**하이퍼스케일러ㅣ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 등과 같이 대규모 데이터 센터를 운용하는 업체를 뜻함
**온프레미스ㅣ필요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서버에 직접 설치해 쓰는 방식
외국계 클라우드 전문 기업에서 커리어를 쌓아오시던 승욱님이 브랜디에 합류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외국계 회사, 국내 회사 이런 구분은 사실 저에게 크게 중요하지는 않아요. 브랜디에서 내세우고 지향하는 방향성과 컬처가 저에겐 이상적인 회사의 모습이었어요. 사실 기업이 가지는 이상과 현실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니, 계속해서 그 목표점을 향해 나아가는 곳이면 저는 결국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브랜디는 그런 의지들이 보였고, 브랜디의 장대한 목표와 도전 과정이 누군가에게는 무모해 보일 수 있지만 저에게는 그 무엇보다 강렬한 인상을 남겼거든요. 브랜디라는 회사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싶어졌고. 제 커리어에 새로운 도전의 길을 열어줄 수 있는 곳이라는 희망을 봤습니다.
국내에서 ESM, 즉 클라우드 아키텍트 조직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흔하지 않다고 알고 있어요. 브랜디처럼 자체적으로 구축할 경우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실질적으로 벤더사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체 조직으로 구축된 곳은 거의 없다고 알고 있어요. 다만 사내 조직으로 있다는 것은 더 장기적인 비전과 계획을 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생각해요. 단순히 지금 당장의 문제 해결보다는 회사의 장기적인 방향성을 고려해서 지속 가능한 아키텍트를 만들고 효율을 높이는 방법들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경험한 브랜디는 어떤 곳인가요?
합류하자마자 브랜디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회사 내의 프로세스와 시스템 등을 살펴보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찾기 시작했었는데요. 현실적으로 완벽한 곳이 있을까요? 저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변화하고 개선하는 과정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브랜디는 “이 부분은 부족해요. 개선이 필요합니다.”라고 했을 때 “원래 그래” 혹은 “어쩔 수 없지”가 없었어요. 오히려 다 같이 “What next? 바꿀 수 있을까? 지금보다 더 좋은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를 함께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맞대서 앞으로 나가더라고요. 제가 들어오기 전에 가졌던 생각들을 확실하게 이룰 수 있겠구나를 느끼게 한 곳이었습니다.
다양한 팀과 협업하는 만큼 다양한 관점에서 해결방식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ESM 조직이 일하는 방식이 궁금해요.
서로 각자 분야의 전문가임을 인정하고 각 팀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의견은 다를 수 있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같으니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사항들을 함께 해결하고 체크해가면서 베스트 프랙티스를 맞출 수 있게 협업하고 있습니다.
ESM 조직이 반드시 지키는 원칙이 자유로운 소통이에요. 직위나 직책에 무관하게 언제든 부담 없이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논의하자는 의미고요.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알 수는 없으니 서로의 부족함을 같이 채워주고, 함께 배우자는 마인드로 일하고 있습니다. 특히 팀원 한분 한분이 정말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분들이 함께 일하고 있는데요.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하자는 의미로 한 달에 한번 개인의 지식과 경험을 교류하는 ‘Knowledge Sharing’ 세션을 가지고 있어요. 이런 과정을 통해 지속해서 발전하고 성장하는 조직을 만들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브랜디에서 ESM 조직이 앞으로 만들어갈 목표는 무엇인가요?
ESM 조직의 목표는 브랜디의 구성원들이 각자의 역할과 업무에 더 집중해서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거예요. 전산 시스템부터 인프라, 아키텍처, HR까지 비즈니스에 필요한 전반적인 영역에서 시스템을 보완할 수 있도록 돕는 거죠. 이를 통해 구성원분들이 절약한 시간을 업무 퍼포먼스에 더 집중하고, 자기 계발 시간에 투자하면서 브랜디뿐만 아니라 구성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현재 솔루션 아키텍트(Solutions Architect) 직무를 채용 중이라고 알고 있어요! 어떤 분이 함께하시면 좋을까요?
브랜디의 아키텍트로 일하게 된다면 조금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비즈니스를 바라보고 그 안에서 테크니컬 요구사항에 맞춰 멀티 클라우드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도 볼 수 있어요. 육각형 아키텍트로서 성장할 수 있는 거죠. 자신이 생각하는 방향과 아이디어를 실천하면서 즐거움과 성취를 느끼고, 그 누구보다 새로운 도전에 설레는 분이 함께한다면 재미있는 일들을 많이 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을 분들이 함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