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Bs MA팀에서 iOS를 담당하고 계시는 주희님을 소개합니다. <99% 노력으로 로켓성장한 iOS 개발자> 주희님과 인터뷰! '기회의 땅' 브랜디 LABs의 일하는 방식이 궁금하신 분들은 인터뷰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
주희님! 소개 부탁 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LABs MA팀에서 iOS를 담당하고 있는 김주희입니다.
주희님은 어떻게 개발자의 꿈을 가지게 되신 건가요?
스티브잡스의 아이폰 개발 발표 영상을 보고 저는 좀 쇼크를 받았어요. 신기하게도 저는 아이폰을 사고 싶다는 느낌보다 ‘나도 저런 걸 만들어보고 싶다’라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때부터 목표로 삼은 게 ‘Create something, craft well.’이었어요.
새로운 걸 만들어서 그걸 잘 다듬고 모든 사람이 편하게 쓸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세웠죠. 물론, 개발자로서의 취직은 쉽지 않았지만 꼭 이루고 싶었던 제 꿈을 놓치고 싶지 않더라고요. 부디 좋은 기회가 닿기를 바라던 중에 브랜디 채용 공고를 보게 됐어요. 그때부터 개발자 김주희로서의 인생이 시작됐죠.
현재는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시나요?
브랜디 iOS 차수별로 개발 업데이트를 하고, 유지보수하는 작업을 주로 하고 있어요. 이전에는 종종 하이버 작업도 했고요. 작년에는 신규 프로젝트였던 트랜디도 담당했어요. 아직 주니어이지만 굵직한 것들을 맡아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생각해보면 랩스는 저에게 참 감사한 기회를 많이 주고 있는 듯 해요.
그렇다면 랩스는 주희님에게 어떤 곳인가요?
랩스는 누구나 주도적으로 개발해볼 수 있는 문화가 있어요. 새로운 기술이 있으면 검토해서 얼마든지 반영해볼 수 있는 분위기예요. 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고 있죠. 주니어 개발자에겐 더없이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입사 후 2년 동안 저는 알게 모르게 랩스에서 많이 성장 했을테고 많은 것을 배웠을거예요. 전 성장에 대해 큰 가치를 느끼는 사람이라서 랩스와 그리고 브랜디와 잘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묵묵히 일하는 개발자랄까요. 저는 최대한 스스로 찾아보고 공부하다가 안되면, 그때서야 리더에게 물어보는 스타일이에요. 학구파 스타일인 것 같아요. 남들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싶고,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큰일을 해보고 싶어요. 제가 성장해야 브랜디도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iOS 리더 분의 육아휴직으로 주희님이 팀을 이끌었다고 들었어요. 부담감은 없으셨나요?
작년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팀 리딩을 했는데, 사실 부담이 많이 됐죠. 브랜디는 iOS 유저가 훨씬 많기 때문에 더 부담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개발 이슈가 생긴다면 온전히 제가 책임져야 했으니까요.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어요. 그럴만도 한게, 브랜디에 들어온지 만 1년 됐을 때였으니까요. 하지만 빠르게 제 포지션에 적응해야 했죠. 낯선 역할이긴 했지만 당연히 해내야만 했어요. 잘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에 대해서 걱정하기보다, 빠르게 해결책이 될만한 것들을 찾아보곤 했습니다. 걱정만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진 않았거든요. 그래서 거의 새벽 2시까지 공부하는 게 일상이었어요. 보다 더 경험하면서 학습해야 했어요. 현재도 성장하고 있는 브랜디지만, 당시에는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 시간보다 브랜디의 시간을 더 생각했어야 했죠. 그만큼 잘 해내고 싶었어요.
스스로 부족한 부분은 어떻게 채워가셨어요?
아는 게 많아야 특정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 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도 공부를 많이 해요. 당시 브랜디에서 iOS를 대응할 수 있는 사람 은 저 뿐이었고, 제가 많이 알고 있어야 업무 처리를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출퇴근길에 SNS를 보면서 정보를 수집하고, 주말엔 거의 놀지 않고 개발 공부를 했어요. 최근에는 랩스에 iOS 시니어 개발자 분들이 많이 입사하셔서 아주 조금 여유가 생겼어요. 마음의 여유랄까요. 저는 늘 혼나고 싶은 욕심이 있었거든요. 혼자 일하다 보니까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저의 개발 실력에 의문이 들더라고요. 빠르게 갈 수 있는 길을 엉금엉금 가고 있는 건 아닌지 초조한 마음까지 들었죠. 그러면서 조금은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제는 리더분들에게 "제 코드가 맞을까요?"라고 여쭤볼 수 있고, 제 실력을 그들에게 검증 받을 수 있을 테니까 굉장히 설레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잖아요. 아는 만큼 개발에 적용해서 iOS분야에서 인정받고 싶어요. ‘한국 iOS개발자 김주희’ 하면 누구나 다 아는 그런 정도랄까요? 그냥 개발자가 아니라 유저에게 편한 것을 개발해주는게 제 목표예요. "
어떨 때 개발자로서의 자부심을 가지시나요?
대부분의 친구들이 브랜디를 써요. 경쟁 업체랑 비교 해봤을 때 브랜디가 가장 사용하기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제 앞이라서 그렇게 얘기했을 수도 있지만, 저는 그런 얘기 들을 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아요. 제가 만들어가고 있는 앱이니까요. 지하철로 출퇴근할 때도 브랜디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을 종종 볼 때마다, '아, 저 거 내가 만들었는데.'라고 속으로 생각하곤 해요. 그때 의 뿌듯함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개발자 주희님은 어떤 목표를 가지고 계실까요?
제가 엄청 야망이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국내에서 잘 나 가는 iOS개발자를 보면서 많은 자극을 받아요. 그들을 보면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브랜디 유저에게 더 불 편함 없이 편의만 제공하고 싶어져요. 그냥 iOS개발자가 아니라 유저에게 편한 것을 개발해주는 게 제 목표이자 미션이에요. 제가 말한 것들을 다 이뤄내면 저는 세계에서 유명한 iOS개발자가 되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원래 이런 말 잘 안 하는데, 오늘은 막 하게 되네요. :)
진짜 제대로 일해보고 싶다면
브랜디와 함께하세요!
LABs MA팀에서 iOS를 담당하고 계시는 주희님을 소개합니다. <99% 노력으로 로켓성장한 iOS 개발자> 주희님과 인터뷰! '기회의 땅' 브랜디 LABs의 일하는 방식이 궁금하신 분들은 인터뷰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
주희님! 소개 부탁 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LABs MA팀에서 iOS를 담당하고 있는 김주희입니다.
주희님은 어떻게 개발자의 꿈을 가지게 되신 건가요?
스티브잡스의 아이폰 개발 발표 영상을 보고 저는 좀 쇼크를 받았어요. 신기하게도 저는 아이폰을 사고 싶다는 느낌보다 ‘나도 저런 걸 만들어보고 싶다’라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때부터 목표로 삼은 게 ‘Create something, craft well.’이었어요.
새로운 걸 만들어서 그걸 잘 다듬고 모든 사람이 편하게 쓸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세웠죠. 물론, 개발자로서의 취직은 쉽지 않았지만 꼭 이루고 싶었던 제 꿈을 놓치고 싶지 않더라고요. 부디 좋은 기회가 닿기를 바라던 중에 브랜디 채용 공고를 보게 됐어요. 그때부터 개발자 김주희로서의 인생이 시작됐죠.
현재는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시나요?
브랜디 iOS 차수별로 개발 업데이트를 하고, 유지보수하는 작업을 주로 하고 있어요. 이전에는 종종 하이버 작업도 했고요. 작년에는 신규 프로젝트였던 트랜디도 담당했어요. 아직 주니어이지만 굵직한 것들을 맡아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생각해보면 랩스는 저에게 참 감사한 기회를 많이 주고 있는 듯 해요.
그렇다면 랩스는 주희님에게 어떤 곳인가요?
랩스는 누구나 주도적으로 개발해볼 수 있는 문화가 있어요. 새로운 기술이 있으면 검토해서 얼마든지 반영해볼 수 있는 분위기예요. 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고 있죠. 주니어 개발자에겐 더없이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입사 후 2년 동안 저는 알게 모르게 랩스에서 많이 성장 했을테고 많은 것을 배웠을거예요. 전 성장에 대해 큰 가치를 느끼는 사람이라서 랩스와 그리고 브랜디와 잘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iOS 리더 분의 육아휴직으로 주희님이 팀을 이끌었다고 들었어요. 부담감은 없으셨나요?
작년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팀 리딩을 했는데, 사실 부담이 많이 됐죠. 브랜디는 iOS 유저가 훨씬 많기 때문에 더 부담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개발 이슈가 생긴다면 온전히 제가 책임져야 했으니까요.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어요. 그럴만도 한게, 브랜디에 들어온지 만 1년 됐을 때였으니까요. 하지만 빠르게 제 포지션에 적응해야 했죠. 낯선 역할이긴 했지만 당연히 해내야만 했어요. 잘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에 대해서 걱정하기보다, 빠르게 해결책이 될만한 것들을 찾아보곤 했습니다. 걱정만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진 않았거든요. 그래서 거의 새벽 2시까지 공부하는 게 일상이었어요. 보다 더 경험하면서 학습해야 했어요. 현재도 성장하고 있는 브랜디지만, 당시에는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 시간보다 브랜디의 시간을 더 생각했어야 했죠. 그만큼 잘 해내고 싶었어요.
스스로 부족한 부분은 어떻게 채워가셨어요?
아는 게 많아야 특정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 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도 공부를 많이 해요. 당시 브랜디에서 iOS를 대응할 수 있는 사람 은 저 뿐이었고, 제가 많이 알고 있어야 업무 처리를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출퇴근길에 SNS를 보면서 정보를 수집하고, 주말엔 거의 놀지 않고 개발 공부를 했어요. 최근에는 랩스에 iOS 시니어 개발자 분들이 많이 입사하셔서 아주 조금 여유가 생겼어요. 마음의 여유랄까요. 저는 늘 혼나고 싶은 욕심이 있었거든요. 혼자 일하다 보니까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저의 개발 실력에 의문이 들더라고요. 빠르게 갈 수 있는 길을 엉금엉금 가고 있는 건 아닌지 초조한 마음까지 들었죠. 그러면서 조금은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제는 리더분들에게 "제 코드가 맞을까요?"라고 여쭤볼 수 있고, 제 실력을 그들에게 검증 받을 수 있을 테니까 굉장히 설레요.
어떨 때 개발자로서의 자부심을 가지시나요?
대부분의 친구들이 브랜디를 써요. 경쟁 업체랑 비교 해봤을 때 브랜디가 가장 사용하기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제 앞이라서 그렇게 얘기했을 수도 있지만, 저는 그런 얘기 들을 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아요. 제가 만들어가고 있는 앱이니까요. 지하철로 출퇴근할 때도 브랜디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을 종종 볼 때마다, '아, 저 거 내가 만들었는데.'라고 속으로 생각하곤 해요. 그때 의 뿌듯함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개발자 주희님은 어떤 목표를 가지고 계실까요?
제가 엄청 야망이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국내에서 잘 나 가는 iOS개발자를 보면서 많은 자극을 받아요. 그들을 보면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브랜디 유저에게 더 불 편함 없이 편의만 제공하고 싶어져요. 그냥 iOS개발자가 아니라 유저에게 편한 것을 개발해주는 게 제 목표이자 미션이에요. 제가 말한 것들을 다 이뤄내면 저는 세계에서 유명한 iOS개발자가 되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원래 이런 말 잘 안 하는데, 오늘은 막 하게 되네요. :)
진짜 제대로 일해보고 싶다면
브랜디와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