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브랜디는 그 어떤 곳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2025년까지 앱스토어 쇼핑 앱 순위 50위권 내 40개를 진입시키는 버티컬 1등 기업이 된다’는 목표 아래 (주)브랜디는 매년 J-Curve를 그리며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성장의 중심에는 브랜디가 가진 비전과 미션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기술로 연결하는 최고의 개발 인재들이 있습니다. IT 기술력을 기반으로 전체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기에 함께하는 구성원이 늘어갈수록 어떻게 하면 브랜디와 ‘잘’ 맞는 ‘좋은’ 개발자와 함께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고 있는데요.
(주)브랜디에 실력 있는 동료들이 가득할 수 있도록 채용의 최전선에서 현업과 후보자, 지원자와 소통하며 그 누구보다 브랜디의 인적 성장을 고민하는 인재영입실의 조성복님을 만나 물었습니다.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브랜디 인재영입실 리드를 맡고 있는 조성복입니다. 저는 2008년부터 약 14년 정도 리쿠르팅을 업으로 하고 있고 네이버, 쿠팡, 딜로이트, 베스핀글로벌 등 스타트업에서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커리어를 경험하고 작년 10월 브랜디로 합류하였습니다.
Q. 오랜 기간 동안 쿠팡에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성복님께서 브랜디에 합류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무엇보다 대표님과 경영진이 채용을 단기적으로만 보고 있지 않으셨어요. 장기적으로 좋은 인재들이 브랜디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나씩 쌓아가고 실천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느껴졌고 믿을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또 하나는 브랜디를 보는데 제 전 직장인 쿠팡이 떠올랐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브랜디가 쿠팡처럼 성장하겠구나 싶었어요. 브랜디에 합류하는 여정 동안 봤던 직원들의 모습, 회사의 비전, 고객을 향한 생각들이 쿠팡의 초창기와 비슷했습니다. 여기에 브랜디가 가지고 있는 명확한 비전이 브랜디에 합류하는데 크게 작용한 것 같아요.
Q. 브랜디와 함께하신 지 4개월이 지났는데요. 성복님께서 직접 경험하신 브랜디는 어떤 회사인가요?
브랜디는 정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합류한 4개월 전과 정말 다른 회사라고 느낄 만큼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입니다. 브랜디 서비스로 시작했지만, Apps 전략으로 하이버, 마미 같은 B2C 버티컬 서비스부터 헬피같은 B2B 서비스까지 모두 동시에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었고 거기에 브랜디 재팬을 론칭하면서 글로벌 시장도 진출하고 있었습니다. 성장의 범위도 넓고 속도도 정말 빠릅니다.
그래서 그런지 성장을 만드는 것에 큰 가치를 두고 기쁨을 느끼시는 동료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다들 자기 분야에 몰입해 있습니다. 브랜디는 권한 위임과 책임 문화를 지향하는데요. 구성원분들이 그만큼 자기 일에 건강한 욕심을 많이 내시는 것 같아요. 그런 기회가 열린 곳에서 나도 회사도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매력을 느끼고 합류하면서 인재 밀도도 향상되고 있습니다.
Q.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이 브랜디의 복지와 기업문화일 것 같아요. 성복님께서 가장 좋았던 브랜디만의 문화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브랜디 기업문화 중에 가장 좋았던 문화는 전체의 성장을 우선하여 모든 부서가 한팀처럼 움직이는 거예요. 사실 모든 회사가 원팀으로 운영되길 희망하지만, 실제 운영되는 회사는 몇 없는데 브랜디는 원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만족한 복리후생은 가족기념일에 선물을 발송해주는 것이에요. 제가 기념일을 잘 챙기는 편이 아닌데 브랜디 덕분에 가족기념일을 놓치지 않고 챙기게 됐어요!
Q. 브랜디 인재영입실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브랜디는 3개의 소비자 이커머스 앱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B2B, 글로벌까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우리에게 맞는 우수 인재를 영입해 인재 밀도를 높이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입니다. 그에 맞게 인재영입실은 분야별 시니어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인재영입실은 기술조직을 채용하는 'Tech인재영입팀', 사업부와 Staff 조직을 채용하는 'Biz인재영입팀' 채용기획, 데이터 분석/관리 등을 진행하는 '영입지원팀' 이렇게 3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절반 이상이 8년차 이상의 시니어로 쿠팡, 대기업, 외국계 등 최고의 채용 시스템 환경을 구축하고 좋은 인재를 모시는데 훈련된 인재들입니다.
각 분야의 좋은 인재분들과 브랜디에 대해 적시에 소통하고 다양한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Q. 브랜디만의 채용 철학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브랜디는 완벽한 인재(Perfect people)보다 브랜디에 맞는 최적의 인재(Right people)를 영입하고 “People First, Strategy Second” 브랜디에 옳은 사람이면, 그 사람에 맞춰 전략을 변경하여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브랜디는 인재 최우선 정책을 큰 방향으로 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는 저희와 맞는 인재의 핵심가치를 '빌더십 원칙' 9가지로 정의하고 여기에 잘 맞는 분을 채용하려 합니다.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빌더십 원칙은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일한다'라는 내용인데요. 사람들이 스타트업에 오는 이유는 무엇보다 바로 내 성장을 위해서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주도적으로 일하고 실패도 경험하면서 결국 성공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열린 환경과 문화가 뒷받침되는 브랜디를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Q. IT 스타트업 업계에서 개발자 채용은 끊이지 않는 화두입니다. 각 기업에서 앞다퉈 개발자 채용에 파격적인 제안을 내놓고 있는데요. 이 속에서 브랜디만의 전략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현재 최고의 인재를 모시기 위해 최고의 대우는 기본이 된 시대인 듯합니다. 브랜디는 어느 회사보다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는 개발자가 일하기 좋은 문화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도 연결됩니다. 개발조직 내 설문조사를 했는데, 가장 큰 브랜디의 개발자 문화는 신뢰와 적극적 권한 위임을 통해 개발자 주도적 일정 수립이 가능하다는 점이 꼽혔습니다. 실제로 이런 문화가 실현되는 기업은 많지 않은데요. 브랜디는 자원이 한정돼 있다는 걸 인정하고 그렇기 때문에 합리적 설득이 가능해집니다.
또 브랜디 LABs의 앱스실에서는 구성원들이 스프린트(개발 주기)를 끝내고 나면 성과에 대한 리뷰는 물론이고, KSS(Keep, Stop, Start) 룰을 기반으로 협업문화에 대해 리뷰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성과 뿐 아니라 협업 방식,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 고찰하면서 다음 프로젝트에서 더 나은 협업을 만들어갈 수 있죠. 굉장히 좋은 문화이고 구성원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합니다.
브랜디는 전사적으로 월간 개인 회고 문화를 공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스스로 원하는 성장을 정의하고 가깝게 실현하기 위해 구성원과 회사가 함께 만들어 갑니다. 더불어 구성원들의 성장을 위해 끊임없는 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고의 개발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Q. 브랜디가 기술조직인 LABs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는데요. 브랜디 개발 조직은 어떤 곳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브랜디 기술 조직은 크게 고객서비스를 개발하는 B2C랩유닛,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을 개발하는 B2B랩유닛, AI최적화와 실험 운영을 담당하는 데이터그로스랩유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성원은 약 180명으로 브랜디 전체 구성원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Q. 이번 채용 설명회에서는 어떤 내용을 확인할 수 있나요?
이번 채용설명회에서는 브랜디 랩스의 각 유닛을 대표하는 구성원들이 조직의 소개와 브랜디에 합류한 이유 그리고 브랜디에서의 일상까지 궁금하신 모든 내용을 가감 없이 보여줄 계획입니다. 더불어 이번 채용행사를 통해 합류하시는 분들께만 특별히 제공되는 베네핏도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Q. 브랜디 채용 프로세스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려요!
브랜디의 개발자 채용 프로세스는 서류전형 이후 [기술 테스트]-[직무 면접]-[컬쳐핏 면접]이 진행됩니다. 포지션 특성에 따라 변경이 생길 수 있으나 기본 채용 절차는 위와 같이 진행되는데요. 기술 테스트는 포지션에 따라 필수적으로 필요한 기술 역량과 관련해 사전 과제를 드리고 제출하는 형태입니다. 직무면접은 다들 아시듯이 포지션, 팀, 회사 등 직무 전반에 대해 인터뷰를 합니다. 컬쳐핏 면접은 브랜디의 기업문화가 지원하신 인재분에게 잘 맞을지 입사 전 서로 다시 한번 인터뷰를 통해 살펴보는 자리이고요.
인터뷰라는 것이 이제는 기업이 후보자의 면접을 보는 시간을 넘어서 지원자와 기업이 함께 서로를 탐색하고 서로의 성장에 맞는 선택인지를 살피는 열린 소통의 시간으로 변화하고 있고 그 방향이 맞다고 생각해요. 브랜디에 지원하시는 후보자분들이 인터뷰를 통해 이런 시간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주)브랜디는 그 어떤 곳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2025년까지 앱스토어 쇼핑 앱 순위 50위권 내 40개를 진입시키는 버티컬 1등 기업이 된다’는 목표 아래 (주)브랜디는 매년 J-Curve를 그리며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성장의 중심에는 브랜디가 가진 비전과 미션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기술로 연결하는 최고의 개발 인재들이 있습니다. IT 기술력을 기반으로 전체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기에 함께하는 구성원이 늘어갈수록 어떻게 하면 브랜디와 ‘잘’ 맞는 ‘좋은’ 개발자와 함께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고 있는데요.
(주)브랜디에 실력 있는 동료들이 가득할 수 있도록 채용의 최전선에서 현업과 후보자, 지원자와 소통하며 그 누구보다 브랜디의 인적 성장을 고민하는 인재영입실의 조성복님을 만나 물었습니다.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브랜디 인재영입실 리드를 맡고 있는 조성복입니다. 저는 2008년부터 약 14년 정도 리쿠르팅을 업으로 하고 있고 네이버, 쿠팡, 딜로이트, 베스핀글로벌 등 스타트업에서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커리어를 경험하고 작년 10월 브랜디로 합류하였습니다.
Q. 오랜 기간 동안 쿠팡에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성복님께서 브랜디에 합류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무엇보다 대표님과 경영진이 채용을 단기적으로만 보고 있지 않으셨어요. 장기적으로 좋은 인재들이 브랜디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나씩 쌓아가고 실천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느껴졌고 믿을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또 하나는 브랜디를 보는데 제 전 직장인 쿠팡이 떠올랐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브랜디가 쿠팡처럼 성장하겠구나 싶었어요. 브랜디에 합류하는 여정 동안 봤던 직원들의 모습, 회사의 비전, 고객을 향한 생각들이 쿠팡의 초창기와 비슷했습니다. 여기에 브랜디가 가지고 있는 명확한 비전이 브랜디에 합류하는데 크게 작용한 것 같아요.
Q. 브랜디와 함께하신 지 4개월이 지났는데요. 성복님께서 직접 경험하신 브랜디는 어떤 회사인가요?
브랜디는 정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합류한 4개월 전과 정말 다른 회사라고 느낄 만큼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입니다. 브랜디 서비스로 시작했지만, Apps 전략으로 하이버, 마미 같은 B2C 버티컬 서비스부터 헬피같은 B2B 서비스까지 모두 동시에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었고 거기에 브랜디 재팬을 론칭하면서 글로벌 시장도 진출하고 있었습니다. 성장의 범위도 넓고 속도도 정말 빠릅니다.
그래서 그런지 성장을 만드는 것에 큰 가치를 두고 기쁨을 느끼시는 동료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다들 자기 분야에 몰입해 있습니다. 브랜디는 권한 위임과 책임 문화를 지향하는데요. 구성원분들이 그만큼 자기 일에 건강한 욕심을 많이 내시는 것 같아요. 그런 기회가 열린 곳에서 나도 회사도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매력을 느끼고 합류하면서 인재 밀도도 향상되고 있습니다.
Q.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이 브랜디의 복지와 기업문화일 것 같아요. 성복님께서 가장 좋았던 브랜디만의 문화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브랜디 기업문화 중에 가장 좋았던 문화는 전체의 성장을 우선하여 모든 부서가 한팀처럼 움직이는 거예요. 사실 모든 회사가 원팀으로 운영되길 희망하지만, 실제 운영되는 회사는 몇 없는데 브랜디는 원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만족한 복리후생은 가족기념일에 선물을 발송해주는 것이에요. 제가 기념일을 잘 챙기는 편이 아닌데 브랜디 덕분에 가족기념일을 놓치지 않고 챙기게 됐어요!
Q. 브랜디 인재영입실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브랜디는 3개의 소비자 이커머스 앱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B2B, 글로벌까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우리에게 맞는 우수 인재를 영입해 인재 밀도를 높이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입니다. 그에 맞게 인재영입실은 분야별 시니어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인재영입실은 기술조직을 채용하는 'Tech인재영입팀', 사업부와 Staff 조직을 채용하는 'Biz인재영입팀' 채용기획, 데이터 분석/관리 등을 진행하는 '영입지원팀' 이렇게 3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절반 이상이 8년차 이상의 시니어로 쿠팡, 대기업, 외국계 등 최고의 채용 시스템 환경을 구축하고 좋은 인재를 모시는데 훈련된 인재들입니다.
각 분야의 좋은 인재분들과 브랜디에 대해 적시에 소통하고 다양한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Q. 브랜디만의 채용 철학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브랜디는 완벽한 인재(Perfect people)보다 브랜디에 맞는 최적의 인재(Right people)를 영입하고 “People First, Strategy Second” 브랜디에 옳은 사람이면, 그 사람에 맞춰 전략을 변경하여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브랜디는 인재 최우선 정책을 큰 방향으로 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는 저희와 맞는 인재의 핵심가치를 '빌더십 원칙' 9가지로 정의하고 여기에 잘 맞는 분을 채용하려 합니다.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빌더십 원칙은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일한다'라는 내용인데요. 사람들이 스타트업에 오는 이유는 무엇보다 바로 내 성장을 위해서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주도적으로 일하고 실패도 경험하면서 결국 성공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열린 환경과 문화가 뒷받침되는 브랜디를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Q. IT 스타트업 업계에서 개발자 채용은 끊이지 않는 화두입니다. 각 기업에서 앞다퉈 개발자 채용에 파격적인 제안을 내놓고 있는데요. 이 속에서 브랜디만의 전략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현재 최고의 인재를 모시기 위해 최고의 대우는 기본이 된 시대인 듯합니다. 브랜디는 어느 회사보다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는 개발자가 일하기 좋은 문화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도 연결됩니다. 개발조직 내 설문조사를 했는데, 가장 큰 브랜디의 개발자 문화는 신뢰와 적극적 권한 위임을 통해 개발자 주도적 일정 수립이 가능하다는 점이 꼽혔습니다. 실제로 이런 문화가 실현되는 기업은 많지 않은데요. 브랜디는 자원이 한정돼 있다는 걸 인정하고 그렇기 때문에 합리적 설득이 가능해집니다.
또 브랜디 LABs의 앱스실에서는 구성원들이 스프린트(개발 주기)를 끝내고 나면 성과에 대한 리뷰는 물론이고, KSS(Keep, Stop, Start) 룰을 기반으로 협업문화에 대해 리뷰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성과 뿐 아니라 협업 방식,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 고찰하면서 다음 프로젝트에서 더 나은 협업을 만들어갈 수 있죠. 굉장히 좋은 문화이고 구성원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합니다.
브랜디는 전사적으로 월간 개인 회고 문화를 공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스스로 원하는 성장을 정의하고 가깝게 실현하기 위해 구성원과 회사가 함께 만들어 갑니다. 더불어 구성원들의 성장을 위해 끊임없는 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고의 개발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Q. 브랜디가 기술조직인 LABs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는데요. 브랜디 개발 조직은 어떤 곳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브랜디 기술 조직은 크게 고객서비스를 개발하는 B2C랩유닛,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을 개발하는 B2B랩유닛, AI최적화와 실험 운영을 담당하는 데이터그로스랩유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성원은 약 180명으로 브랜디 전체 구성원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Q. 이번 채용 설명회에서는 어떤 내용을 확인할 수 있나요?
이번 채용설명회에서는 브랜디 랩스의 각 유닛을 대표하는 구성원들이 조직의 소개와 브랜디에 합류한 이유 그리고 브랜디에서의 일상까지 궁금하신 모든 내용을 가감 없이 보여줄 계획입니다. 더불어 이번 채용행사를 통해 합류하시는 분들께만 특별히 제공되는 베네핏도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Q. 브랜디 채용 프로세스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려요!
브랜디의 개발자 채용 프로세스는 서류전형 이후 [기술 테스트]-[직무 면접]-[컬쳐핏 면접]이 진행됩니다. 포지션 특성에 따라 변경이 생길 수 있으나 기본 채용 절차는 위와 같이 진행되는데요. 기술 테스트는 포지션에 따라 필수적으로 필요한 기술 역량과 관련해 사전 과제를 드리고 제출하는 형태입니다. 직무면접은 다들 아시듯이 포지션, 팀, 회사 등 직무 전반에 대해 인터뷰를 합니다. 컬쳐핏 면접은 브랜디의 기업문화가 지원하신 인재분에게 잘 맞을지 입사 전 서로 다시 한번 인터뷰를 통해 살펴보는 자리이고요.
인터뷰라는 것이 이제는 기업이 후보자의 면접을 보는 시간을 넘어서 지원자와 기업이 함께 서로를 탐색하고 서로의 성장에 맞는 선택인지를 살피는 열린 소통의 시간으로 변화하고 있고 그 방향이 맞다고 생각해요. 브랜디에 지원하시는 후보자분들이 인터뷰를 통해 이런 시간을 가지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