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끝없이 성장하고 싶은, 워커홀릭 기획자

'어떻게 하면 구성원들과 더 즐겁게 일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늘 겸손한 자세로 배우고,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인재전략팀 혜진님을 소개합니다. <끝없이 성장하고 싶은, 워커홀릭 기획자> 혜진님과의 인터뷰! 혜진님의 성장 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주세요. :)




혜진님! 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피플실 인재전략팀 유혜진입니다. 



인재전략팀은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 

브랜디의 핵심가치가 구성원들에게 잘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어요. 브랜디의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하고, 모두가 조금 더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일들을 열심히 기획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혜진님은 인재전략팀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최근엔 브랜디 구성원들이 일하는 방법이나 소통하는 방법, 지켜야 할 규칙들을 정립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또 브랜디언들이 더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들도 기획하고 있는데, 저는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모두가 의쌰의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싶어요. 누군가가 힘을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결국 제게도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거든요. 저 또한 구성원이기에 제 기획들이 제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것들이 대부분이죠. 그래서 어떤 기획이든 구성원 입장에서 우선 고민해요. 고민의 시작이 나의 성장을 향해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더라고요. 아, 요즘 가장 재미있게 하고 있는 건 '브랜디/하이버 서포터즈' 운영 및 기획인데요. 마케팅실과 협업을 통해서 Z세대들이 우리 서비스에 관심을 갖고, 좋은 인재 채용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고민 또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을 할 때 본인만의 슬로건이 있나요? 

타운홀미팅 때 대표님께서 “일 외의 시간에서 즐거움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일 속에서 즐거움을 찾으면 일주일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라는 말을 하신 적이 있는데요. 이 말이 굉장히 와닿았어요. 무엇을, 어떻게, 어떤 식으로 일을 할 때 스스로 보람을 느끼는 지를 여전히 알아가고 있는 중이지만, 즐겁게 일하고 싶은 건 늘 변함없어요. 무언가를 할 때 가치를 느끼고 그 가치를 발현시켜서, 나를 포함해 브랜디 구성원들에게 의미있는 프로젝트들을 기획하는 것이 제게는 큰 즐거움 중 하나거든요. 일을 하며 즐거움을 느낀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 동료들과 함께 알아가고 있어요.



“유혜진, 잘한다!”는 말이 좋아요. 늘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칭찬받는 게 곧 인정을 받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설레요.‘내가 조금씩 발전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그 과정이 즐거운 거죠. 이 즐거움을 한없이 누릴 수 있는 '기회의 땅' 브랜디의 구성원이라는 것이 곧 자부심이구요. 언젠가는 "유혜진, 진짜 잘한다!"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성장을 위해 개인적으로 노력하는 것들이 있을까요? 

뉴스에 관심이 많아요. 제가 브랜디언에게 관심이 많은 것처럼요.(웃음) 정부 정책을 포함해서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아는 것이 제가 기획일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 해요. 트렌드를 알아야 저의 기획들이 시의성이 있는 아웃풋으로 연결될 수 있을 거라 생각 하거든요. 출퇴근길에 틈틈이 뉴스 콘텐츠를 챙겨 보고 있는게 이제는 습관이 된 듯 해요.



'즐거움과 동료'가 있는 브랜디는 혜진님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궁금하네요. 

저를 성장시키는 곳이랄까요? 배울 수 있고, 배워야 할 것들이 화수분처럼 끊임없이 나와요. 함께 일하는 동료들을 통해서 배운 것들을 현장에 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그때마다 '브랜디는 기회의 땅이다'라는 생각을 많이 해요. 어떤 업무의 고민을 하든, 고민의 범위가 제한되어 있지 않거든요. 누군가가 "그건 안돼"라고 치부할 수 있는 아이디어 일지언정, 일단 고민해봐요. '진짜 안 되는 걸까?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은데, 성공시킬 수 있도록 내가 더 고민해보면 되지 않을까?'라고 스스로에게 계속 되묻는 거죠. 이 자체가 제게는 공부고, 결국 실행으로 연결 시켰을 때 조금씩 제가 성장하고 있음을 느껴요. 이렇듯 브랜디는 유혜진이라는 사람을 성장시키게 하는 원동력이자 자극제인 듯 해요. 


"좋은 동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제게는 큰 기쁨이에요. 그들에게 배우고, 그들과 함께 나아가는 이 과정이 너무 즐거워요. 저도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구성원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앞으로 브랜디언들과 커뮤니케이션할 일들이 지금보다 더 많아질 듯 해요. 모두를 위해서 더 좋은 방향으로 브랜디가 나아갈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할테니,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짜 제대로 일해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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