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넥스트 커머스 브랜디, 글로벌편ㅣ브랜디 탄생부터 시작된 꿈, 동대문을 글로벌로

㈜브랜디는 동대문 패션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도소매 소상공인들의 글로벌 시장 판로를 개척하도록 돕겠다는 비전 아래 서비스를 만들어왔습니다. 동대문은 연간 15조의 시장으로 기획/제조/생산/유통 전 과정이 가능한 세계 최대의 패션 클러스터입니다. 설립 초부터 동대문 시장의 가능성에 주목해온 브랜디는 동대문에 IT를 접목하면 동대문 생태계를 혁신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동대문의 디지털화에 집중해왔습니다.


브랜디는 자체 기술력과 풀필먼트 인프라를 기반으로 동대문의 디지털 전환을 빠르게 구축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K패션의 글로벌화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수많은 시도 끝에 동대문 기반의 전자상거래가 가능한 비즈니스를 구축했고, 동대문의 K패션 상품을 전 세계 Z세대 판매자가 전 세계 Z세대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커머스의 미래를 실현해 글로벌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브랜디 재팬(BRANDI Japan)]


우리는 21년 하반기 ‘브랜디 재팬(BRANDI Japan)’ 베타 론칭을 통해 그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일본을 시작으로 동대문 생태계 활성화를 넘어 K패션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확장해가고자 합니다.



동대문의 국경을 허무는 크리에이터 콘텐츠 창업 플랫폼, 헬피(HELPI)

㈜브랜디는 ‘헬피(HELPI)’를 통해 동대문 패션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시장 활성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헬피’는 패션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마켓 오픈 및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데요. 헬피 크리에이터가 되면 본인의 데일리룩을 SNS에 올리듯 원하는 상품을 스타일링하여 촬영까지만 담당하면 됩니다. 고객 주문이 발생한 이후의 과정인 도매상으로부터 상품 사입, 포장, 물류, 배송, CS 등의 모든 운영 과정은 브랜디가 지원하기 때문이죠.


[헬피(HELPI)]


㈜브랜디는 ‘헬피(HELPI)’ 모델을 일본 서비스에도 동일하게 이식했습니다. 현지 인플루언서가 원하는 상품을 고르면 브랜디가 샘플 상품을 보내주고, 제품을 받아본 현지 인플루언서가 제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판매가 이루어집니다. 브랜디 헬피 서비스를 통해 일본 셀러들도 동대문 새벽 패션시장을 방문하지 않고 K-패션을 일본에서 손쉽게 판매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 것입니다.


‘브랜디 재팬(BRANDI Japan)’은 일본 현지 인플루언서 180여명과 한국 인플루언서 1,000여명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큰 부담없이 손쉽게 시작할 수 있고, 취미 활동 정도로도 부가적인 수입을 창출할 수 있다는 사실에 대부분의 현지 셀러들은 큰 만족도를 보였는데요. 그 중 한 셀러는 오픈 일주일 만에 100만원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비로소 동대문의 국경이 사라진 셈입니다.


[브랜디 재팬(BRANDI Japan)]


"여러 옷을 입어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데, 비지니스까지 할 수 있으니 너무 좋아요."

"평소에 관심 많던 K-Fashion을 다양하게 시도해볼 수 있어서 즐거워요"

"사진만 찍으면 어려운 부분은 브랜디가 다 해결해주니까 편리해요. 취미활동 하는 느낌이에요"

- 일본 현지 인플루언서 인터뷰 中



Z세대를 관통하는 빠른 배송의 기적, 글로벌에서 실현

일본 라쿠텐 그룹이 진행한 '일본 여성 연령별 주요 패션국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본 여성들은 10대부터 60대까지 전연령층에서 한국 패션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특히 10대의 경우 한국 패션 선호도가 77%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고객들은 주문한 상품을 최대한 빨리 받고 싶어합니다. 이러한 고객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 ㈜브랜디는 업계 최대 규모의 동대문 풀필먼트 센터(DFC)를 구축했습니다. 이후 글로벌 시장 진출에 따른 물량 확대에 원활하게 대응하기 위해 풀필먼트를 확충했는데요. 이곳에서 국내와 일본에서 발생하는 모든 주문을 처리합니다. 풀필먼트 센터의 모든 시스템은 동대문 패션 도매상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 주문 발생 시 바로 사입, 포장, 배송, 그리고 반품까지 빠르게 처리가 가능합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물류도 빠른 배송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브랜디 동대문 풀필먼트 센터]


한국에서 일본으로 패션 상품을 배송할 경우 고객은 평균 2주일의 기간을 기다립니다. ㈜브랜디는 풀필먼트 경쟁력으로 기존의 해외 배송 소요기간 대비 30~50%를 단축하여 해외에서도 한국의 패션을 더욱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브랜디는 누구나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다음 세대의 커머스’를 만들기 위한 도전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업계 최대 규모의 풀필먼트와 헬피 서비스, 플랫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본에서도 셀러들의 패션 창업을 지원하고, 동대문 K패션이 해외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습니다.



브랜디, 우리는 다음 세대의 커머스를 만듭니다

 ‘Next commerce, 브랜디’ 시리즈 이어서 보기

  0. 넥스트 커머스 브랜디ㅣ종합편

  1. 넥스트 커머스 브랜디ㅣApps전략편

  2. 넥스트 커머스 브랜디ㅣ글로벌편   👈지금 이편을 보고 있어요!

  3. 넥스트 커머스 브랜디ㅣIT기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