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Mnet ‘최고의 유산’이라고 평가받는 프로그램 ‘스트리트 우먼파이터’의 열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출연했던 댄스크루들이 모든 예능과 광고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브랜디는 댄스크루 YGX와 함께 한 하루배송 캠페인으로 이목을 모았습니다. 이번 캠페인에 대해 ‘YGX와 브랜디의 조합이 찰떡이었다’는 평가와 함께 ‘모델 발탁부터 다른 플랫폼사들과는 결이 다르다’ 등 다양한 의견이 모아졌는데요.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브랜디 마케팅 담당자들에게 좀 더 생생한 캠페인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하루배송 캠페인, 어떤 메시지가 담겼나요?
유일선님(브랜디 전략마케팅 총괄)
‘택배가 기다려진다’는 말에 공감하시죠? 이 말에는 설렘과 행복감이 반영돼 있어요. 옷은 그 어떤 아이템보다도 주문하고 배송받을 때까지 기대감이 매우 큰 아이템이죠. 실제로 브랜디를 좋아하는 고객들이 가장 강력하게 생각하는 차별점 중 하나가 하루배송 서비스에요. 패션 업계에서 누구도 성공하지 못했던 ‘오늘 사면 오늘 도착하는’ 그 기분 좋은 쇼핑 경험을 브랜디가 제일 먼저 시장에 선물했기에, 패션 플랫폼사 가운데 가장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디의 하루배송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한번 더 각인시키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심재현님 (브랜디 마케팅)
SNS가 일상인 Z세대에게 패션 트렌드는 더 빨라졌습니다. 우리 고객들의 일상을 멋지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일 중 하나는, 그들이 원하는 스타일 아이템을 빠르게 주문해서 받아볼 수 있는 짜릿한 경험이고, 그게 바로 하루배송이라고 생각했어요. ‘브랜디 하루배송’은 매일 자신이 원하는 생각과 스타일을 패션으로 표현하고 싶어하는 고객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반영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빠른 배송’을 통해 고객이 일상을 더 편리하고 트렌디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어요.
이성원님 (브랜디 마케팅)
이번 캠페인의 핵심 메세지는 ‘오늘 입은 옷이 오늘의 나니까’와 ‘오늘의 나를 바꿔봐’예요. 다양한 트렌드를 시도하고 싶어하는 1020 고객들이 하루배송 캠페인을 통해 부담없이 나만의 스타일을 찾으라는 메시지를 포함하고 있어요.
캠페인을 준비하면서 본인의 일상을 공유하고, 하루를 알리고, 소통하고 싶어하는 Z세대의 성향에 공감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들이 패션으로 일상을 더 즐겁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트렌디함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과 하루배송에 대한 접점을 만들어주려고 했죠. 그래서 그 포인트를 댄스와 song으로 잡고, YGX가 직접 기획한 짧지만 강력한 안무 동작들을 담아 총 3편의 브랜딩 영상을 제작 했어요.
브랜디는 왜 YGX를 선택했나요?
유일선님(브랜디 전략마케팅 총괄)
‘브랜디 하루배송 캠페인과 어울리는 모델은 누굴까?’ 그 답을 찾기 위해 가장 먼저 ‘우리의 타깃은 누구인가?’에서 질문을 시작했어요. 우리 고객은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고민하며, 어떻게 살아가는 분들 인지를 집중적으로 고민했습니다. 이들에게 빅모델은 저의 빅모델과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게 누구일지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고민했어요.
이성원님 (브랜디 마케팅)
요즘 Z세대는 SNS에서 같은 옷은 3번 이상 업로드하지 않는다고 해요. Z세대는 오늘 입은 옷으로 오늘의 나를 표현하는 것을 놀이처럼 즐겨요. 그들이 디지털 시대의 진정한 빅인플루언서이고 이들을 중심으로 트렌드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이러한 코어 타깃과 강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어요.
심재현님 (브랜디 마케팅)
맞습니다. Z세대가 지향하는 삶과 스타일을 그대로 관통하는 모델을 찾았어요. YGX가 보여주는 가치와 철학이 Z세대에게 큰 지지를 얻는 것이 사실이에요. 그들의 삶과 커리어, 스타일 모두가 Z세대의 엄청난 호응을 얻었잖아요. 그들은 시대가 그들을 백댄서라고 칭할 때도 주체적으로 본인들이 원하는 삶에서 최고가 되기를 꿈꾸며 노력해왔어요. 여기에 Z세대가 크게 호응했고요. 브랜디는 고객들이 그런 삶과 스타일을 표현하는데 공감하고 응원하는 플랫폼이 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YGX가 브랜디에게 최고의 빅모델이라고 생각해서 함께 하게 된거죠.
YGX와 함께한 캠페인, 고객 반응은 어땠나요?
이성원님 (브랜디 마케팅)
Z세대에서 가장 큰 반응을 확인했는데, 특히 실시간 소통을 메인으로 하는 SNS 채널인 트위터에서 반응이 좋았어요. YGX와 함께 한 사진과 영상 소재를 올리는 순간 10대 고객분들이 빠른 속도로 반응해 주셨죠.
YGX에게는 10대, 20대 초반의 여성들이 닮고싶어 하는 리더의 모습이 있어요. 그들의 패션마저 브랜디의 고객들이 따라하고 싶은 스타일이 됐어요. 한가지 에피소드는 댄스크루 프라이드우먼의 모니카 팬이 모니카가 입었던 옷을 캡쳐해서 모니카의 SNS DM으로 ‘그 옷 어디서 산 옷이냐. 알려달라’고 메세지를 보낸거에요. 그런데 그게 브랜디에서 구매한 옷이었던 거죠. 브랜디가 모니카 팬분들에게까지 널리 알려져서 저희가 모니카님에게 우리 옷을 찾아주고 많이 활용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의미로 100만 포인트를 전달했었는데, 그게 YGX부터 프라이드우먼 팬 분들 사이에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이슈화 되면서 콘텐츠가 되기도 했었어요.
심재현님 (브랜디 마케팅)
YGX 리정님의 경우에는 브랜디 광고 촬영 때 입었던 브랜디의 옷을 평소에도 입는 모습이 SNS를 통해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사실 브랜드 모델이라고 해서 그 브랜드의 옷을 입어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하지만 모델이 자발적으로 브랜디의 패션이 마음에 들어서 입고, 고객들도 공감해서 함께하고 싶어하는 일치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게 진짜 빅모델인거고 브랜디가 강조하는 진정성인거죠.
SNS에서 브랜디 캠페인이 화제였던 만큼 온라인 바이럴도 확실히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실제로 2주간의 캠페인 기간동안 SNS채널에서 ‘브랜디’ 키워드의 버즈량은 전월 대비 120% 가량 증가했고, 모든 수치가 전체적으로 증가했어요.
캠페인 런칭 후 거래액이 전달 대비 130% 성장했을 뿐 아니라, 거래액 외에도 앱 다운로드 170%, 신규 방문자 수 140%로 증가했어요. 특히 캠페인과 함께 진행한 프로모션 중 하나였던 ‘990원에 쏠게’ 프로모션의 경우 매회가 1초 만에 품절될 정도로 고객들이 좋아해주셨죠. 고객분들이 ‘선착순 벌써 끝났어요’, ‘저도 참여하고 싶어요’라는 이야기를 많이 주셨어서 저희도 함께 아쉬워 했었고요. 매번 생각하지만 이런 반응을 볼때마다 고객분들이 더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과 프로모션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돼요.
브랜디의 다음 계획은 무엇인가요?
유일선님(브랜디 전략마케팅 총괄)
사실 브랜딩 캠페인이나 콘텐츠가 모든 사람을 100% 만족시키기는 굉장히 어려운 일이에요. 고객도 마찬가지죠. 이번에 모델로 기용한 YGX는 브랜디의 1020 고객은 열광하지만 전혀 반응하지 않는 고객들도 있을 거에요. 예를 들면 30대, 40대 분들은 ‘YGX가 누구야?’라고 할 수 있거든요. 다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브랜디는 앞으로도 온전히 우리 고객에게 집중하는 플랫폼이 될 거라는 거에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행하는, 그래서 고객과 완전히 동기화 될 수 있는 그런 플랫폼으로 고객과 함께할 것입니다.
심재현님 (브랜디 마케팅)
브랜디가 지금까지 쌓아온 커머스 경험과 플랫폼 기술력, 풀필먼트 센터를 기반으로 배송 관련 완전한 ‘와우모먼트’를 만드는 것이 마케팅팀의 목표입니다. 고객에게 더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롭고 놀라운 경험들을 만들어나고자 합니다.
이성원님 (브랜디 마케팅)
1020세대들이 늘 고민하고 있는 ‘나다움’을 찾아가는 과정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오늘 입은 옷이 오늘의 나니까!’이듯이 우리 고객들의 패션과 스타일 영역에서 ‘나다움’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던지, 고객의 하루 속에서 ‘나다움’을 찾아갈 수 있는 모든 여정에 브랜디가 함께 하며 즐거움을 드리는 일을 고민하고 추진하고 싶어요.
2021 Mnet ‘최고의 유산’이라고 평가받는 프로그램 ‘스트리트 우먼파이터’의 열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출연했던 댄스크루들이 모든 예능과 광고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브랜디는 댄스크루 YGX와 함께 한 하루배송 캠페인으로 이목을 모았습니다. 이번 캠페인에 대해 ‘YGX와 브랜디의 조합이 찰떡이었다’는 평가와 함께 ‘모델 발탁부터 다른 플랫폼사들과는 결이 다르다’ 등 다양한 의견이 모아졌는데요.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브랜디 마케팅 담당자들에게 좀 더 생생한 캠페인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하루배송 캠페인, 어떤 메시지가 담겼나요?
유일선님(브랜디 전략마케팅 총괄)
‘택배가 기다려진다’는 말에 공감하시죠? 이 말에는 설렘과 행복감이 반영돼 있어요. 옷은 그 어떤 아이템보다도 주문하고 배송받을 때까지 기대감이 매우 큰 아이템이죠. 실제로 브랜디를 좋아하는 고객들이 가장 강력하게 생각하는 차별점 중 하나가 하루배송 서비스에요. 패션 업계에서 누구도 성공하지 못했던 ‘오늘 사면 오늘 도착하는’ 그 기분 좋은 쇼핑 경험을 브랜디가 제일 먼저 시장에 선물했기에, 패션 플랫폼사 가운데 가장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디의 하루배송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한번 더 각인시키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심재현님 (브랜디 마케팅)
SNS가 일상인 Z세대에게 패션 트렌드는 더 빨라졌습니다. 우리 고객들의 일상을 멋지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일 중 하나는, 그들이 원하는 스타일 아이템을 빠르게 주문해서 받아볼 수 있는 짜릿한 경험이고, 그게 바로 하루배송이라고 생각했어요. ‘브랜디 하루배송’은 매일 자신이 원하는 생각과 스타일을 패션으로 표현하고 싶어하는 고객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반영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빠른 배송’을 통해 고객이 일상을 더 편리하고 트렌디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어요.
이성원님 (브랜디 마케팅)
이번 캠페인의 핵심 메세지는 ‘오늘 입은 옷이 오늘의 나니까’와 ‘오늘의 나를 바꿔봐’예요. 다양한 트렌드를 시도하고 싶어하는 1020 고객들이 하루배송 캠페인을 통해 부담없이 나만의 스타일을 찾으라는 메시지를 포함하고 있어요.
캠페인을 준비하면서 본인의 일상을 공유하고, 하루를 알리고, 소통하고 싶어하는 Z세대의 성향에 공감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들이 패션으로 일상을 더 즐겁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트렌디함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과 하루배송에 대한 접점을 만들어주려고 했죠. 그래서 그 포인트를 댄스와 song으로 잡고, YGX가 직접 기획한 짧지만 강력한 안무 동작들을 담아 총 3편의 브랜딩 영상을 제작 했어요.
브랜디는 왜 YGX를 선택했나요?
유일선님(브랜디 전략마케팅 총괄)
‘브랜디 하루배송 캠페인과 어울리는 모델은 누굴까?’ 그 답을 찾기 위해 가장 먼저 ‘우리의 타깃은 누구인가?’에서 질문을 시작했어요. 우리 고객은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고민하며, 어떻게 살아가는 분들 인지를 집중적으로 고민했습니다. 이들에게 빅모델은 저의 빅모델과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게 누구일지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고민했어요.
이성원님 (브랜디 마케팅)
요즘 Z세대는 SNS에서 같은 옷은 3번 이상 업로드하지 않는다고 해요. Z세대는 오늘 입은 옷으로 오늘의 나를 표현하는 것을 놀이처럼 즐겨요. 그들이 디지털 시대의 진정한 빅인플루언서이고 이들을 중심으로 트렌드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이러한 코어 타깃과 강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어요.
심재현님 (브랜디 마케팅)
맞습니다. Z세대가 지향하는 삶과 스타일을 그대로 관통하는 모델을 찾았어요. YGX가 보여주는 가치와 철학이 Z세대에게 큰 지지를 얻는 것이 사실이에요. 그들의 삶과 커리어, 스타일 모두가 Z세대의 엄청난 호응을 얻었잖아요. 그들은 시대가 그들을 백댄서라고 칭할 때도 주체적으로 본인들이 원하는 삶에서 최고가 되기를 꿈꾸며 노력해왔어요. 여기에 Z세대가 크게 호응했고요. 브랜디는 고객들이 그런 삶과 스타일을 표현하는데 공감하고 응원하는 플랫폼이 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YGX가 브랜디에게 최고의 빅모델이라고 생각해서 함께 하게 된거죠.
YGX와 함께한 캠페인, 고객 반응은 어땠나요?
이성원님 (브랜디 마케팅)
Z세대에서 가장 큰 반응을 확인했는데, 특히 실시간 소통을 메인으로 하는 SNS 채널인 트위터에서 반응이 좋았어요. YGX와 함께 한 사진과 영상 소재를 올리는 순간 10대 고객분들이 빠른 속도로 반응해 주셨죠.
YGX에게는 10대, 20대 초반의 여성들이 닮고싶어 하는 리더의 모습이 있어요. 그들의 패션마저 브랜디의 고객들이 따라하고 싶은 스타일이 됐어요. 한가지 에피소드는 댄스크루 프라이드우먼의 모니카 팬이 모니카가 입었던 옷을 캡쳐해서 모니카의 SNS DM으로 ‘그 옷 어디서 산 옷이냐. 알려달라’고 메세지를 보낸거에요. 그런데 그게 브랜디에서 구매한 옷이었던 거죠. 브랜디가 모니카 팬분들에게까지 널리 알려져서 저희가 모니카님에게 우리 옷을 찾아주고 많이 활용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의미로 100만 포인트를 전달했었는데, 그게 YGX부터 프라이드우먼 팬 분들 사이에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이슈화 되면서 콘텐츠가 되기도 했었어요.
심재현님 (브랜디 마케팅)
YGX 리정님의 경우에는 브랜디 광고 촬영 때 입었던 브랜디의 옷을 평소에도 입는 모습이 SNS를 통해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사실 브랜드 모델이라고 해서 그 브랜드의 옷을 입어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하지만 모델이 자발적으로 브랜디의 패션이 마음에 들어서 입고, 고객들도 공감해서 함께하고 싶어하는 일치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게 진짜 빅모델인거고 브랜디가 강조하는 진정성인거죠.
SNS에서 브랜디 캠페인이 화제였던 만큼 온라인 바이럴도 확실히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실제로 2주간의 캠페인 기간동안 SNS채널에서 ‘브랜디’ 키워드의 버즈량은 전월 대비 120% 가량 증가했고, 모든 수치가 전체적으로 증가했어요.
캠페인 런칭 후 거래액이 전달 대비 130% 성장했을 뿐 아니라, 거래액 외에도 앱 다운로드 170%, 신규 방문자 수 140%로 증가했어요. 특히 캠페인과 함께 진행한 프로모션 중 하나였던 ‘990원에 쏠게’ 프로모션의 경우 매회가 1초 만에 품절될 정도로 고객들이 좋아해주셨죠. 고객분들이 ‘선착순 벌써 끝났어요’, ‘저도 참여하고 싶어요’라는 이야기를 많이 주셨어서 저희도 함께 아쉬워 했었고요. 매번 생각하지만 이런 반응을 볼때마다 고객분들이 더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과 프로모션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돼요.
브랜디의 다음 계획은 무엇인가요?
유일선님(브랜디 전략마케팅 총괄)
사실 브랜딩 캠페인이나 콘텐츠가 모든 사람을 100% 만족시키기는 굉장히 어려운 일이에요. 고객도 마찬가지죠. 이번에 모델로 기용한 YGX는 브랜디의 1020 고객은 열광하지만 전혀 반응하지 않는 고객들도 있을 거에요. 예를 들면 30대, 40대 분들은 ‘YGX가 누구야?’라고 할 수 있거든요. 다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브랜디는 앞으로도 온전히 우리 고객에게 집중하는 플랫폼이 될 거라는 거에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행하는, 그래서 고객과 완전히 동기화 될 수 있는 그런 플랫폼으로 고객과 함께할 것입니다.
심재현님 (브랜디 마케팅)
브랜디가 지금까지 쌓아온 커머스 경험과 플랫폼 기술력, 풀필먼트 센터를 기반으로 배송 관련 완전한 ‘와우모먼트’를 만드는 것이 마케팅팀의 목표입니다. 고객에게 더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롭고 놀라운 경험들을 만들어나고자 합니다.
이성원님 (브랜디 마케팅)
1020세대들이 늘 고민하고 있는 ‘나다움’을 찾아가는 과정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오늘 입은 옷이 오늘의 나니까!’이듯이 우리 고객들의 패션과 스타일 영역에서 ‘나다움’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던지, 고객의 하루 속에서 ‘나다움’을 찾아갈 수 있는 모든 여정에 브랜디가 함께 하며 즐거움을 드리는 일을 고민하고 추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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